아이들 어릴 적 운동 많이 해야 나이들어 '심장병' 예방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어릴 적 운동을 적게 한 아이들이 향후 심장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발표다. 13일 스웨덴 연구팀이 'Acta Paediatrica'지에 밝힌 8-11세 연령의 총 223명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릴 적 신체활동을 적게 한 아이들이 향후 심혈관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더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1.05.17
'담배 안 피고 운동 열심히 해야' 비타민 E 보충 폐렴 예방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비타민 E가 폐렴 발병 위험을 높이거나 줄이는데는 신체활동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와 담배를 얼마나 피느냐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핀랜드 헬싱키대학 연구팀이 '임상내분비학저널'에 밝힌 총 2만913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반.. 호흡기계 질환 2011.02.21
'오메가-3' 많이 먹으면 '알즈하이머치매' 예방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어유가 풍부하게 든 식사를 하는 것이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에 있어서 매우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에서만 약 500만명 가량이 앓고 있는 알즈하이머질환을 유발하거나 발병에 영향을 주는 물질은 총 5가지 물질이 규명되어 있는 바 이 같은 .. 뇌·심혈관계 질환 2011.02.17
'올바른 신발 선택이 건강 지킨다' 국립중앙의료원, '신발과 건강' 심포지엄 개최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많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부적절한 자세로 보행하거나 잘못된 신발을 신는 것은 사고의 위험성을 높이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립중앙의..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1.02.10
'찔끔찔끔' 요실금, 꾸준한 운동으로 치료하자 스트레스와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연령대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 가정주부인 장 모씨(48·여)는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다가 갑자기 소변이 새어 나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민망함과 수치심으로 인해 병원을 쉽게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장씨처럼 4~50대 여성에게서 많이 .. 여성·유아 건강 2011.02.07
'과민성대장증후군' 운동하면 좋아진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사람에서 운동이 증상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스웨덴 예테보리 Sahlgrenska 대학병원 연구팀이 '미위장관학저널'에 밝힌 18-65세 연령의 총 108명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 소화기계 질환 2011.01.28
'조용한 살인자' 고혈압, 건강의 적 퇴치요법 2가지 속보, 등산, 자전거 등 특징 유념해야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고혈압은 증상이 없이 나타나며 심장질환이나 뇌질환과 같이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자(silent killer)’라고 불린다. 때문에 건강의 적이라고도 지칭되는 고혈압은 평소 예방을 위한 운동이 필수인데다 .. 고혈압 2011.01.24
규칙적인 운동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개선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사람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일부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스웨덴 Gothenburg 대학 연구팀이 '위장관학저널'에 밝힌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102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 운동 2011.01.13
집에서 운동하면 고령여성 골절 예방 시카고-골절 위험이 높은 고령여성은 집에서 운동해야 균형과 보행에 장기적으로 좋으며, 대퇴골경부골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핀란드 오울디코네스연구소 스포츠운동의학 라이야 코르펠라이넨(Raija Korpelainen)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10; 170: 1548-1556)에 발표했다. 신체 균형과 보행에 좋아 .. 여성·유아 건강 2010.12.22
운동·비만예방·금연하면 대장암 예방 적당한 운동과 비만예방, 금연 등 건강한 5가지 생활습관을 지키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덴마크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1993~97년에 암 기왕력이 없는 50~64세 남녀 5만 5,48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5가지 생활습관(적당한 운동, 적당한 허리둘레, 금연, 적당한 음주, 건강한 식생활).. 암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