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최선의 운동법 '유산소운동+저항성운동'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유산소 운동과 저항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당뇨병 환자에서 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연구팀이 'Diabetologia'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산소운동과 저항력 훈련을 병행한 운동 프로그램이 한 가지 운동만을 하.. 당뇨병 2014.07.11
운동하면 '잠' 안 온다고?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밤중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수면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는 자기 전 지나치게 활동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왔지만 4일 스위스 바젤대학 연구팀이 '수면학' 저널에 밝힌 단 하루 밤 동안의 수면 패턴을 기반으로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4.07.04
운동 열심히 해야 장내 세균 다양성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운동이 장내 세균의 다양성을 높여 장기적으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세균은 체내 대사와 면역계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바 이전 연구에 의하면 당뇨병과 위장장애와 비만 같은 장애가 장내 세균 구성과 연관이 있..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4.06.11
유방암 앓았다면 운동 열심히 해야 회복 빨라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운동이 유방암 발병후 회복을 도울 수 있지만 많은 여성들이 충분히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 연구팀이 '암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활동적인 것이 유방암 발병 후 회복을 돕지만 유방암을 앓은 여성중 상당수가 거의 .. 여성·유아 건강 2014.06.10
'다이어트·운동' 뺀 살 안 찌게 하는데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다이어트와 운동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뺀 살이 다시 찌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최소 체중의 5% 살을 뺀 7788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총 45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 생활습관병 2014.06.09
지속적인 허리통증, 단순 요통 아닐지도… 강직성척추염, 면역력 약할 때 많이 발병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젊은 나이에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단순 요통쯤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뻣뻣해지다가 오후가 되면서 나아지면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 봐야..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4.05.26
운동 열심히 하면 '임신성당뇨-->2형 당뇨' 진행 예방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신체활동이 임신성당뇨 진행을 멈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내과학회지'에 발표된 임신성 당뇨병을 앓는 4554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활동도를 높이는 것이 임신성 당뇨가 2형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위험을 낮출 수 있.. 운동 2014.05.21
운동도 지나치면 심장건강에 해롭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지나치게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향후 불규칙한 심박장애와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독일과 스웨덴 연구팀등이 '심장학' 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과도하게 할 경우에는 오히려 심장에 해가 .. 운동 2014.05.19
운동 선수들 기억 담담 뇌 영역 작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운동 선수들이 뇌진탕 같은 외상성뇌손상을 더 잘 당할 위험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15일 Laureate 뇌리서치 연구소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대학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두부 손상을 입은 적이 있는 선수들과 .. 뇌·심혈관계 질환 2014.05.15
30세 이상 여성 심장질환 가장 큰 위험인자 '운동부족'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운동 부족이 30세 이상 여성에서 심장질환의 가장 큰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퀸즈랜드대학 연구팀이 밝힌 1920, 1940, 1970년대 3만명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모든 여성들이 30세 이후 운동 가이드라인을 따를 경우 호주에서만 .. 여성·유아 건강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