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밤중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수면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는 자기 전 지나치게 활동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왔지만 4일 스위스 바젤대학 연구팀이 '수면학' 저널에 밝힌 단 하루 밤 동안의 수면 패턴을 기반으로 한 평균 연령 19세의 52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잠 들기 전 활동적 운동을 한 학생들이 더 빨리 잠이 들고 수면중 더 적은 시간 깨어 있으며 더 깊이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이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피로감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하며 밤중 배고픔을 덜 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기 전 운동을 할 경우 에너지 소비가 증가해 수면에 대한 대사적 필요가 증가 잠을 더 자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하지만 이번 연구가 하룻밤 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고 젊은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여서 결론짓기는 아직 이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일반적으로는 자기 전 지나치게 활동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왔지만 4일 스위스 바젤대학 연구팀이 '수면학' 저널에 밝힌 단 하루 밤 동안의 수면 패턴을 기반으로 한 평균 연령 19세의 52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잠 들기 전 활동적 운동을 한 학생들이 더 빨리 잠이 들고 수면중 더 적은 시간 깨어 있으며 더 깊이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이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피로감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하며 밤중 배고픔을 덜 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기 전 운동을 할 경우 에너지 소비가 증가해 수면에 대한 대사적 필요가 증가 잠을 더 자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하지만 이번 연구가 하룻밤 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고 젊은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여서 결론짓기는 아직 이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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