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살고 싶다면 심장건강부터 챙기자 금연과 운동,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 평소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삐~이’ 심장박동이 멈추면 우리는 죽는 만큼 심장은 우리의 생명과 가장 밀접한 장기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심장건강을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고 있는 .. 뇌·심혈관계 질환 2012.11.26
담배 피는 차 안 10분만 있어도 건강 만신창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앞 좌석 담배피는 흡연자가 있는 차 속 뒷 좌석에 10분간만 앉아 있어도 아이들의 해로운 유해물질 노출이 30% 이상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Tobacco Control'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이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는 차 속에 앉아 있을 경우 오.. 흡연 2012.11.23
서비스·판매직이 사무직보다 담배 더 핀다 서비스·판매직 종사 19~34세 젊은 여성 4명 중 1명 흡연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서비스·판매직 종사자들이 기능원·장치기계조작·조립종사자나 단순 노무자보다 담배를 더 피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김성렬 교수팀은 22일 2008년~2010년 국민건강.. 흡연 2012.11.23
담배 못 끊겠다면 줄여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담배를 끊는 것이 오래 사는데 가장 좋지만 끊지 못한다면 줄이기라도 하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거 진행된 많은 연구결과 담배를 끊는 것이 각종 질병 발병 위험을 낮추고 오래 살게 하며 삶의 질을 높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완전.. 흡연 2012.11.23
50~60세 실직, 담배 피는 것 만큼 '심장마비'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50~60세 초반 실직하는 것이 담배를 피는 것 정도로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1만3451명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실직 후 첫 1년 이내 심장마비 발병 위.. 정신건강 2012.11.21
엄마 담배 펴서 읽기능력 떨어졌어요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임신중 흡연을 한 여성의 아이들이 향후 읽기 이해능력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예일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5000명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한 갑 이상 임신중 담배를 핀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읽기.. 여성·유아 건강 2012.11.19
“우리 아이도 혹시?”…청소년 흡연률 증가 추세 매일 흡연율 2005년 4.5%에서 2012년 6.4%로 오히려 늘어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성인의 흡연율은 조금씩 감소 추세에 있으나 청소년 흡연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중학생의 현재 흡연율(최근 3..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2.11.09
폐암, 나는 순한 담배 피니까 괜찮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금연’ 하세요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 스무 살 대학생 신입생 때부터 10년간 담배를 피워왔다는 직장인 송모(30세)씨는 최근 담배 종류를 순한 것으로 바꿨다. 금연을 권장하는 사회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이번에야말로’라는 다짐과 함께 순.. 흡연 2012.11.09
만성흡연자의 마른기침, 지나치지 말자 만성폐쇄성질환 중 ‘폐기종’, 숨찬 증상과 마른기침 동반해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백해무익하다는 담배. 오랫동안 담배를 피워왔다면 평소 가래가 자주 끼거나 잔기침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흡연으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으로 대부분 폐암을 떠올리기 쉬우나 몸에 산소를 .. 흡연 2012.11.05
우울한 청소년이 흡연·음주율 2배 더 높다 자살 생각률 감소추세이나 성인보다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우울감 경험 및 자살 생각을 한 적이 있는 학생은 없는 학생보다 흡연율과 음주율은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질병관리본부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년까지의 흡연, 음주, 식습관, 정신건강 등에 대..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