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도 엄연한 질환이다 알코올·도박중독과 같은 ‘중독성 질환’임을 인식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 직장인 조모(27세·여)씨는 몇 년째 신년계획에 ‘금연’을 적어놓는다. 남성에게도 해롭지만 여성에게는 특히나 선입견이 심해 매번 시도 하나 며칠 못가 업무스트레스를 핑계로 다시 담배를 찾.. 흡연 2012.12.31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이렇게 전문의에게 도움을 받아서라도 결심했을 때 단번에 끊는 게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년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금연’이다. 담배가 각종 질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흡연자 본인은 물론 그 주변 사람들에.. 흡연 2012.12.26
AIDS 환자 수명 줄이는 것 바이러스 NO, 담배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담배를 피는 것이 AIDS 바이러스 자체 보다 AIDS 환자들에게 더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코펜하겐대학병원 연구팀이 '임상감염질환저넡'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AIDS 치료 약물이 AIDSD 진단을 받고 조기 치료를 한 사람들이 일반 건강.. 면역질환·감염병 2012.12.21
흡연이 부른 또하나의 재앙 '구강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 발병률 6배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건강을 돌볼 여력이 없어진다. 특히 술자리에서는 흡연자의 경우 더 많은 흡연을 하게 되는 것도 문제 중 하나다. 만병의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할 생활지침 중에 .. 흡연 2012.12.18
흡연, 당신의 아이를 죽일 수 있다 금연하면 개인 건강은 물론 공기 깨끗하게 해 업무 효율성까지 증대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흡연자들이야 흡연을 통해 기분이 좋아지는 등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나 비흡연자들은 그런 흡연자들이 내뿜는 연기에 숨까지 턱 막힐 지경이다. 물론 담배를 피우고 말고는 개.. 뇌·심혈관계 질환 2012.12.14
만성질환 고위험군 평소 식습관 ‘낙제점’ 음주-흡연율 높고 운동량 적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 고위험군일수록 평소 식습관은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건강주의그룹과 건강그룹의 건강인식과 건강생활 행동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갤럽에 의뢰한 설문조사 결과, .. 생활습관병 2012.12.14
만성폐쇄성폐질환, 대부분이 흡연 경험 有 * 폐기능 75%까지 떨어져도 일상생활에 지장 없어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새 이를 맹추격하는 강적이 나타났다. 그 이름도 생소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 이름 그대로 오랜 기간 폐를 못살게 구는 병으로, 담배가 가장 큰 주범.. 호흡기계 질환 2012.12.13
담배 피는 10대 여학생 나이들어 '골다공증' 으로 골골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담배를 피는 10대 여학생들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신시내티소아병원 연구팀이 '청소년건강' 저널에 밝힌 262명의 건강한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는 10대 여학생들이 성장에 결정적..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2.12.10
담배 폐만 망가뜨린다고? 뇌도 망가뜨려 *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고혈압과 흡연 같은 각종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이 고령자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학습능, 논리력 등의 급격한 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킹스컬리지런던 연구팀이 'Age and Ageing'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고 고.. 흡연 2012.11.30
담배 피면서 '치매' 안 걸리길 바라지마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담배를 피는 것이 기억력과 논리력, 학습력을 손상시켜 뇌를 망가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킹스컬리지런던 연구팀이 'Age and Ageing' 지에 밝힌 50세 이상 88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체중과 고혈압 역시 뇌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 뇌·심혈관계 질환 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