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앞 좌석 담배피는 흡연자가 있는 차 속 뒷 좌석에 10분간만 앉아 있어도 아이들의 해로운 유해물질 노출이 30% 이상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Tobacco Control'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이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는 차 속에 앉아 있을 경우 오염물질 노출이 레스토랑이나 바, 카지노에서 노출되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들이 간접흡연에 취약하고 특히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 라는 담배 연기 속 매연 물질이 면역계 장애와 쌕쌕거리는 천명 호흡,지능 변화, 알레르기 감작 등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 연구결과 창문이 닫힌 상태에서의 차 속 유해물질 농도는 밖에서의 농도 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AH 농도는 10배나 차 안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자가 탄 차 안에서 단 10분 정도 있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2일 'Tobacco Control'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이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는 차 속에 앉아 있을 경우 오염물질 노출이 레스토랑이나 바, 카지노에서 노출되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들이 간접흡연에 취약하고 특히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 라는 담배 연기 속 매연 물질이 면역계 장애와 쌕쌕거리는 천명 호흡,지능 변화, 알레르기 감작 등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 연구결과 창문이 닫힌 상태에서의 차 속 유해물질 농도는 밖에서의 농도 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AH 농도는 10배나 차 안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자가 탄 차 안에서 단 10분 정도 있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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