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지 않는 직장 다녀야 오래 산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담배를 피지 않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조기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직장내 흡연을 금하는 법이 도입된 후 미네소타 지역에서 심근경색으로 알려진 심장마비 발병율이 .. 흡연 2012.10.31
뇌줄중 앓고도 또 담배... 죽고 싶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뇌졸중을 앓은 후 담배를 핀 사람들이 담배를 끊은 사람들에 비해 추가로 뇌졸중과 심장마비 혹은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호주 모나쉬대학 연구팀이 '뇌졸중'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졸중 발병 이전 담배를 끊은 사람들이.. 흡연 2012.10.29
담배피는 여성 40세 이전 끊으면 조기 사망 위험 90%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흡연이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지만 30세경 까지 담배를 끊을 경우에는 이 같은 위험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100만명 가량의 영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30세경 담배를 끊은 사람들.. 여성·유아 건강 2012.10.29
몇번을 말해도 부족하지 않다, 금연합시다 * 백해무익, 여러 가지 암에 영향주느 담배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세계적으로 매년 500만명이 담배로 인한 질환으로 사망하며 그 수는 점차 증가해 2030년에는 매년 10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흡연자들의 평균 기대 수명의 단축은 약 8년이며 2갑 이상의 과다 흡연자의.. 흡연 2012.10.24
청소년 근처에서는 "절대 금연" 서울시의회 아동·청소년 시설 금연 확대 개정안 발의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청소년 이용시설 반경 10m 이내로 금연구역이 확대 될 예정이다. 22일 서울시 의회에 따르면 남재경 의원(새누리당)이 최근 청소년 시설의 반경 10m이내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간접흡연 피.. 흡연 2012.10.23
짜게 먹는 식습관, 위암 가능성 높다 위점막 손상…위내시경 정기검진이 최선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한국인에게 위암이 많은 이유는 짜게 먹는 식습관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에 짠 반찬, 탕, 찌개 등 어려서부터 짜게 먹는 데 익숙해져 있어 섭취 권장량인 1일 5g 이하의 3~4배에 달하는 소금을 섭취하고 있.. 먹거리와 건강 2012.10.23
흡연이 부른 또 하나의 재앙, ‘췌장암’ 5년 생존율 7.8%로 매우 낮아, 조기 발견이 생존율 높여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백해무익이라는 담배가 각종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폐암이나 후두암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의 9위를 차지하고 있는 췌장암도 흡연이 주요 위험인자로 꼽힌다. 췌장.. 흡연 2012.10.22
담배는 역시 '백해무익', 라돈 노출되면 '폐암' 발생률 증가 폐암 발생할 가능성 약 40배 이상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흡연자가 라돈에 노출됐을 경우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돈은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돼 있다. 라돈은 가스형태로 호흡을 통해 체내에 축적되면 일종의 알파선을 방.. 흡연 2012.10.19
담배 피면 '백내장'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담배를 피는 것이 노화로 인한 백내장이라는 전 세계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인 안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국 Zhejiang 대학 연구팀이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지에 밝힌 아프리카와 아시아, 호주, 유.. 흡연 2012.10.16
폐암 걸린 후라도 담배 당장 끊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폐암 진단 1년 이상 전 담배를 끊은 젊은 사람들이 계속 담배를 핀 사람들 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혀 담배를피지 않은 사람들이 담배를 핀 사람들 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이전 담배를 핀 사람들이 현재 피는 사람들.. 암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