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꾸준히 하는 남성, 운동 안하는 남성 보다 금연의지 높아 전체 흡연 남성 5명 중 1명만 금연의지 있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운동을 꾸준히 하는 흡연 남성의 금연의지가 운동을 등한시하는 흡연 남성보다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흡연 남성 5명 중 1명만이 금연의지를 갖고 있었다.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조경환 교수팀이.. 운동 2018.11.13
고혈압 환자, 심장병 예방에 ‘중간 강도’ 운동 가장 효과적 심장병 위험 60%↓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고혈압 환자가 협심증ㆍ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중간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중간 강도 신체활동의 심장병 예방 효과는 특히 여성에게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 고혈압 2018.11.08
"간헐적 단식, 운동 병행해야 체중도 ↓" 8주 후 단식-운동 병행 그룹, 평균 3.3Kg 감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하루 중 일정 시간(12~24시간) 금식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간헐적 단식’을 할 경우 운동을 같이 하면 체중 및 대사 지표가 더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지원 교수와 스포츠.. 비만 2018.10.29
운동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라고?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도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고령자에서 이 같은 이로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운동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지나치게 운동을 많이 하는 것도 이 같은 이로움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어 .. 운동 2018.10.25
운동 등 활발한 신체 활동 위암 위험 절반으로 줄인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자도 운동하면 위암 위험 감소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운동 등 활발한 신체 활동이 위암 발생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효과는 위암의 주범 중 하나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2일 국립암센터 암의.. 운동 2018.10.15
가벼운 신체활동 꾸준히 하면 뇌졸중 걸려도 가볍게 앓아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규칙적으로 주당 4시간 가량 걷거나 2시간 가량 수영을 하는 등의 가볍거나 중등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는 것도 향후 중증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스웨덴 살그렌스카 대학교 병원(Sahlgrenska University Hospital) 연구팀이 '신경학.. 당뇨병 2018.10.05
운동 단 10분 만 해도 기억력 쑥쑥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단 10분의 가벼운 신체활동도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운동이 인지능의 일부 측면을 강화할 수 있고 기억력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고 신체활동도가 높은 성인들이 기억력과 인지능에 중요한 역.. 운동 2018.10.01
주 당 2.5시간 이상 운동 '조기 발병 알즈하이머치매' 예방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주 당 최소 2.5시간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보다 조기 발병하는 드문형의 알즈하이머질환에서 정기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워싱턴의대 연구팀이 'Alzheimer's & Dementia'지에 밝힌 평균 연령 38.4세의 275명의 상염색체우성 알즈하이머질환(a.. 운동 2018.10.01
주기적으로 걷기·수영만 해도 뇌졸중 증상 덜해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주기적으로 걷거나 수영을 하는 사람들에서 뇌졸중 증상 심하기가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뇌졸중을 앓은 적이 있는 1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주 4시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나 2.. 운동 2018.09.26
주기적으로 걷기·수영만 해도 뇌졸중 증상 덜해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주기적으로 걷거나 수영을 하는 사람들에서 뇌졸중 증상 심하기가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뇌졸중을 앓은 적이 있는 1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주 4시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나 2.. 운동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