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꾸준히 치료하면 합병증 막는다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우리 몸의 뼈와 뼈를 연결시켜주는 관절은 관절액을 생성하는 얇은 막인 활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이 활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림프구가 활.. 면역질환·감염병 2019.07.05
치매의 예방과 극복, 키워드는? 치매, 주변 사람들 적극적 관심과 이해 중요한 병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지난 주 팔순의 치매 노인이 탈진된 상태로 갈대숲이 우거진 개펄에서 발견됐다. 물이 목까지 차올라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경찰관에 의해 구조되었다. 가출신고와 수색 그리고 구조까지 걸린 시간.. 뇌·심혈관계 질환 2019.07.01
서울시,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신체활동리더’ 3개월간 1170여회 지원 생활터 기반 시민 주도 건강문화 조성 위해 ‘신체활동리더’ 다각적 양성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서울시가 취약계층 운동 활성화를 위해 양성하는 ‘신체활동리더’가 1100명을 넘으며 어르신·청소년·어린이의 ‘운동 친구’로 안착하고 있다. 시는 올해 184명 신체활동리더를.. 비뇨기계·남성학 2019.05.24
운동하려면 늦은 아침에 해야 효과 가장 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늦은 아침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 이로움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1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세포대사학'지에 밝힌 야행성인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쥐들이 막 활동을 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늦은 경인 저녁 시간 반면 인체로 치면 늦.. 운동 2019.05.02
운동, 남성호르몬 치료 효과·수치 유지 도움 박민구 서울백병원 교수팀, 치료 중단 후 치료 효과 유지 요인 분석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남성호르몬치료 중단 후 치료 효과 및 남성호르몬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 박민구 교수팀은 2011년.. 비뇨기계·남성학 2019.04.25
70대 이상 신규 고혈압 환자 10년 내 뇌졸중 발생 위험 5배 ↑ 나이가 많을수록, 수축기 혈압이 높을수록 뇌졸중 발생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처음 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이 나중에 뇌졸중에 걸릴 위험은 진단 당시의 나이ㆍ수축기 혈압ㆍ흡연 여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이를 먹는 것은 아무도 피할 수 .. 고혈압 2019.04.22
계단 걸어 올라가고 자전거 타고 출근하면 더 오래 산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운동이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단지 하루 일상생활 중 움직임을 더 많이 가지는 것 만으로도 실제로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스웨덴 건강·스포츠과학대(Swedish School of Sport and health Sciences) 연구팀이 리스.. 운동 2019.04.22
가만히 있는데도 손이 떨린다면 '파킨슨병' 의심 환자 99% 50대 이상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고령화 사회가 됨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질환들이 있다. 뇌졸중, 알츠하이머 치매와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9만6673명.. 뇌·심혈관계 질환 2019.04.08
운동 시작 너무 늦지 않았어요…중년기 시작해도 사망 위험 35% ↓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중년기 시작해 몇 십년 동안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수명을 연장시키는 좋은 방법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미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JAMA Network Open'지에 밝힌 청소년기로 부터 최근 십 년 동안 운동 습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50-71세의 31만550.. 운동 2019.04.05
당뇨병 환자 주 1∼2회 운동만 해도 혈당 조절에 도움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당뇨병 환자가 주 1∼2회의 적은 횟수의 운동을 꾸준히 장기적으로 하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란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이상화 교수팀이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79세 남성 중 당뇨병이거나 당뇨전단계인 사람.. 당뇨병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