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건강요소 만성질환위험 낮춰 시카고-금연에 적정 체중 유지. 정기적인 운동에 건강한 식생활을 하면 만성질환 위험을 약 8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병관리본부(CDC)의 얼 포드(Earl S. Ford) 박사는 이러한 4가지 생활습관이 질환 경감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가장 큰 요인은.. 생활습관병 2009.10.19
심부전환자에 유산소운동 효과 【시카고】 걷기나 트레드밀 등 유산소운동은 심부전환자에도 안전하며 사망이나 입원 위험은 낮추고 삶의 질(QOL)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크대학 크리스토퍼 오코너(Christopher M. O‘Connor) 박사팀은 JAMA에 이같이 발표했다. 오코너 박사팀에 따르면 심부전은 심각한 심혈관질환으로서 유병률은 .. 뇌·심혈관계 질환 2009.07.30
비만치료, 운동·식사만으론 부족 신경내분비과정 조절해야 2009년 07월 23일 (목) 08:33:36 박지영 객원기자 pjy698@medical-tribune.co.kr 【독일 뮌헨】 비만 치료는 음식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게 기본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독일 루트비히·맥시밀리언대학 올라프 아담(Olaf Adam) 교수는 “장기적으로 감량.. 비만 2009.07.24
만성어깨통증에서벗어나고싶다! 어깨결림은 어깨가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 혹은 어깨가 무거운 듯 하면서 위에서 무언가 짓누르는 느낌, 그리고 나른한 듯 하면서 당기는 듯 한 상태를 말한다. 어깨는 많은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목과 어깨를 이어주는 상단부를 차지하고 있는 승모근과 그 밑에 있는 판상근, 가장 크게 돌출한 ..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09.07.15
단순한 운동도 폐경여성 QOL개선 추천량 절반만해도 효과 【시카고】 루이지애나주립대학(LSU) 코비 마틴(Corby K. Martin) 박사팀은 체중 감량과 관련없는 운동이라도 폐경여성의 QOL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마틴 박사팀에 의하면 신체적 비활성동은 당뇨병, 심질환, 뇌졸중, 각종 암 등 다양한 만성질환 .. 여성·유아 건강 2009.06.11
'고기 좋아하고 술·담배에 비만까지' 대장암 안 걸린게 용해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음주와 흡연이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생활패턴과 연관된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4일 호주 George 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 당 7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60% .. 암 2009.06.05
어떤 운동이든 결장암 예방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워싱턴대학(미저리주 센트루이스) 외과학 캐틀린 울린(Kathleen Y. Wolin) 박사팀은 운동량이 많으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지금까지의 지견을 재입증하는 메타분석 결과를 British Journal of Cancer에 발표했다. 운동이 결장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수십년.. 먹거리와 건강 2009.05.27
청소년 45% 운동 전혀 안한다 12∼18세 정기적 운동 9%만 실시 복지부, '한국 아동청소년 종합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12∼18세 청소년의 45.1%가 운동을 전혀 하고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18세의 경우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비율이 9%선으로 6∼8세의 36.1%와 큰 격차를 보였다. 또 주 활동이 수면, 학교, 식사 및 간식, TV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5.22
짜게 먹고 담배 피고도 오래 살고 싶으세요?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흡연과 고혈압이 조기사망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PLoS Medicine'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에서만 매년 약 10만건의 조기사망이 이 같은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인자를 없앰으로 인해 예방될 수 있다... 생활습관병 2009.04.29
살 찔까봐 '담배' 핀다고? 정신 차려 '이것들아'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젊은 여성들에서 담배를 끊게 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몸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갖는 것이 운동을 하는 것 보다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템플대 연구팀이 밝힌 18~24세 연령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연령의 여성들 5명중 1명 가량이 .. 여성·유아 건강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