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골다공증 위험 절반으로 낮춘다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근육량 증가와 규칙적 운동이 관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규칙적인 운동이 적정한 근력강화와 체중유지는 물론 넓적다리(대퇴부)에서 남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를 절반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제일병원에 따르면 가정의학과 오한진-박은.. 운동 2013.02.21
추위에 통증 심해지는 척추 질환 * 보온과 스파, 운동으로 통증 경감시켜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추위에 노출되면 근육이 수축되고 경직돼 관절이나 인대 등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적어져 졸음과 무기력감, 우울함을 느끼게 하는 ..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3.02.19
만성질환자 운동하기 ⑧ 골다공증 * 골절 주의하고 근력 키우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50대 이상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한다는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이는 낮은 골밀도와 골절이 원인이다. 낮은 골밀.. 운동 2013.02.13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하지 않아야 한다? 극심한 통증이 없다면 운동하는 게 건강에 유리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관절에 통증이 느껴질 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관절이 아파도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절이 아플 때 운.. 운동 2013.02.13
만성질환자 운동하기 ⑦ 뇌졸중 * 규칙적으로 하되 너무 무리하지 않는 운동으로 예방하기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이에 따라 신체장애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생명에까지 위협을 준다. 이는 크게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13
당뇨병, 이제는 극복할 수 있다 * 규칙적이되 무리하지 않는 운동과 식이조절이 필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당뇨병은 실명이나 신부전증 등 미세혈관합병증과 뇌졸중이나 허혈성 심장병 등 대혈관합병증을 발생시키는 만성질환이다. 이에 고혈당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 당뇨병 2013.02.13
TV 앞에 붙어 사는 남자 '불임' 될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TV 보는데 시간을 보낸 남성들이 활동적인 남성들 보다 정자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200명 가량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특히 주 당 20시간 이상 TV를 시청할 경우에는 더 치명적일 수 .. 건강한 생활 2013.02.06
격렬한 운동 후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이제 운동은 건강을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됐다. 그런데 종종 운동의 강도가 격렬할수록 더 몸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자신의 수준을 무시하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준다. 서..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04
만성질환자 운동하기 ⑤ 만성호흡기 질환 무리한 운동 삼가고 반드시 휴식 취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사람은 단 몇 분이라도 숨을 쉬지 않고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우리 몸 속 장기 중 폐를 포함한 호흡기는 영양분을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을 하는 역할을 한다.. 호흡기계 질환 2013.01.28
마라톤은 위험하다? 심장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미리 체크할 사항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전문적인 선수도 아닌 아마추어인데 마라톤을 완주하는 사람들이 한해 10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국내의 유명한 마라톤대회에는 2~3만명이 참가한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수만원을 참가비.. 운동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