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이 적거나 줄어도 지방간 위험↑ 건강한 성인 1,373명 약 4.4년간 추적 관찰, 운동량과 지방간 발생의 관계 분석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운동량이 많은 사람에 비해 비알코올 지방간 발생의 위험이 34% 높고, 예전에 비해 운동량이 감소한 사람은 비알코올 지방간 발생의 위험이 59% 높은 것으로 .. 간, 담도, 췌장질환 2017.12.07
'여성들' 체질적으로 남성들 보다 운동 더 잘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운동을 할 시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더 빠르게 산소를 처리 유산소 건강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캐나다 워털루대학 연구팀이 '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경우 여성들이 .. 건강한 생활 2017.12.06
'운동' 만으로 장내 세균 건강 이롭게 바꿀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먹는 것이 장내 세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운동 역시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두 종의 연구결과 나타났다.6일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Gut Microbes'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연구결과 식사와 독립적으로 신체활동..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7.12.06
운동만 열심히 해서는 백날 해도 살 못 뺀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최소한 여성에서만큼은 운동만으로는 체중을 줄일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영국 뱅거대학교(Bangor University) 연구팀이 'Applied Physiology'지에 밝힌 두 종의 실험 결과 식습관 변화 없이 4주나 8주 동안 주 당 세 번 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체중을 전혀 줄이.. 운동 2017.11.27
강도 높은 운동 매일 20분 하면 기억력 좋아진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하루 20분 정도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맥마스터대학 연구팀이 '인지 신경과학'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강도 높은 운동을 짧은 시간 하는 것이 비슷한 대상을 구분해서 기억하는 능.. 운동 2017.11.27
실명 유발 '녹내장' 예방하려면 더 많이 빨리 걸어라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녹내장 발병 위험을 73% 가량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미안과학회'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활동을 가장 적게 하는 사람에 비해 가장 활동적인 사람들이 녹내장 발병 위험이 7.. 눈·코·귀·피부 2017.11.17
1형 당뇨 환자들 오래 살고 싶으면 운동 많이 해야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1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의 경우 운동을 하는 것이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추고 운동을 더 많이 효과적으로 하면 할 수록 조기 사망 위험은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헬싱키대학 연구팀이 'Diabetes Care'지에 밝힌 40세 이상의 1형 당뇨병을 앓는 2639명 .. 당뇨병 2017.11.13
고령 여성들 오래 살고 싶으면 '운동' 하세요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중등도 이상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고령 여성들이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 고령 여성들 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평균 연령 72세의 총 1만7700명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 발표.. 여성·유아 건강 2017.11.07
자칫 건강 해칠 수 있는 '다이어트'…건강한 체중 관리란? 요요현상 막기 위해 최소 3개월~6개월 서서히 체중 감량이 다이어트 효과 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강남에 사는 30대 직장인 B씨는 갈수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장롱에서 가을 옷을 꺼냈지만 불어난 체중으로 사이즈가 맞지 않아 깜짝 놀랐다. 추석연휴 등으로 부쩍 늘어난 뱃살로 .. 비만 2017.10.24
혈관을 사수하라…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운동은? 조깅, 등산, 자전거, 수영, 배드민턴 등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생활 개선과 운동이 중요하다. 몸의 모든 대사는 혈관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건강과 질병의 갈림길도 혈관 건강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운동은 심장의 순.. 운동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