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식습관+운동부족' 빨리 늙게 한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당뇨병'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분화가 중지된 세포(Senescent cells)의 노화 속도.. 건강한 생활 2016.03.18
'과일·채소' 많이 먹으면 살도 안 찌고 노화도 억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성인들에서 체중 증가를 최소화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각기 다른 농도로 각기 다른 플라보노이드들을 함유하고 있는 바 일부 연구팀들은 이 같은 자연 발생 성분.. 먹거리와 건강 2016.02.28
중년기 운동 열심히 안하면 20년 후 뇌 작아진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중년기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향후 뇌가 더 작을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스톤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1583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년기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운동 2016.02.12
세포내 '미토콘드리아' 제거 젊음 되돌리는 열쇠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것이 노화를 역행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Embo'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세포내 에너지원인 미토콘드리아가 노화에 결정적 역할을 해 인체 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 건강한 생활 2016.02.10
TV만 보고 운동 안하면 뇌 노화 빨리 온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장시간 TV 앞에 앉아 있고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4일 Veterans Affairs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정신의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장시간 TV 앞에 앉아 있고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젊은 성인들에.. 생활습관병 2015.12.09
중년기부터 꾸준한 운동 '뇌 노화' 막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중년기 시작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뇌기능 저하를 막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게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Jackson Laboratory 연구팀이 'PLOS Biology'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년기 시작한 운동이 향후 치매 예방에 .. 운동 2015.11.03
사과껍질과 녹색토마토 속 근육 노화 예방 성분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노화로 인한 근력 약화와 근육 소실을 유발하는 단일 단백질과 이 같은 단백질 활성도를 낮추는 두 종의 천연 물질이 규명됐다. 11일 아이오와대학 연구팀이 'Biological Chemistry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ATF4 를 억제하는 두 종의 물질중 한 가지.. 먹거리와 건강 2015.09.11
'항산화요법'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예방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항산화요법이 노화와 연관된 면역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 연구팀이 'Cell Report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노화로 인한 과정이 체내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고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항산화물질이 이 같은 손상이 쌓이.. 먹거리와 건강 2015.08.09
부모님께 받은 큰 은혜, ‘효도성형’으로 보답 개인별 노화 상태 달라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 찾는 것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기념일이 즐비한 가운데, 자식들은 고생하신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을 선택하지 못해 매년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과거에는 옷이나 속옷 등 일상에서 필요한 선물.. 눈·코·귀·피부 2015.05.19
노화로 인해 지방 줄어든 얼굴…필러로 ‘빵빵’하게 채우기 환자의 케이스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술해야 만족도 높아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볼륨이 꺼져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얼굴 때문에 한숨 쉬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젊었을 때의 빵빵한 얼굴과는 달리 지방조직이 부족해지고 얼굴 전체에서 노화가 진행되게 된다. 하지만 ‘노안’에.. 구강건강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