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 탄력성 좋은 사람 뇌 노화 느리게 진행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대동맥 탄력성이 좋을 수록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뇌 노화 속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호주 스윈번 대학(Swinburne University) 연구팀이 'Alzheimer's Disease' 저널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탄력성이 더 좋은 대동맥이 뇌에 과도한 혈압이 전해지는 것을..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15
"나이가 들었네"…뇌에서 보내는 '건강신호'다 주관적 생각과 뇌 노화의 상관성…젊다고 생각하면 실제 뇌 나이도 젊어 [메디컬투데이 박승탁 기자] 젊다고 생각하면 실제 뇌 나이도 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진영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11일 ‘주관적 나이와 뇌 나이의 연관성’ 논문을 국제 신경과학 저널 ‘프론티..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12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해법은?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예방이 보약 [메디컬투데이 박승탁 기자] 주변 어르신들에게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 “어째 기운도 없고 쉽게 피곤해지네…”어르신들의 기력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는 이유,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근감소..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8.06.01
다리 자꾸 움직여야 '뇌' 건강 유지한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다리를 자주 사용 움직이는 것이 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이태리 밀라노대학 연구팀이 'Frontiers in Neuroscienc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경세포나 다른 뇌 세포로 발달하는 미분화 줄기세포인 신경 줄기세포가 다리 움.. 운동 2018.05.25
'블루베리' 속 암 퇴치·수명 연장 성분 들어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블루베리, 크랜베리 같은 각종 장과류(berries) 과일 속에 든 성분들이 암 치료를 돕고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동핀랜드대학 연구팀이 'Scientific Report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안토시아닌(anthocyanins)이라는 항산화능을 가.. 먹거리와 건강 2018.04.09
'유산소 운동' 뇌 노화 막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뇌건강과 기능을 보존하고 치매 발병 위험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알츠하이머질환' 저널에 밝힌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혈관건.. 운동 2018.02.19
나이 먹으면 뇌 세포내 변이 늘어난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나이가 들어가며 뇌 세포인 신경세포들이 점점 더 많은 유전자 변이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하버드 연구팀이 '사이언스'지에 밝힌 단일 신경세포내 모든 유전자를 살피는 방법을 찾아 생후 4개월에서 82세의 신경학적으로 정상인 15명의 시신에서 .. 뇌·심혈관계 질환 2017.12.15
담배피고 술도 폭음하면 애늙은이 되는 건 시간문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과도한 음주가 육안으로도 노화되게 보이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서던덴마크대학 연구팀이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 저널에 밝힌 과도한 음주와 분명한 노화 증후간 연관성을 연구한 최초의 연구인 이번 연구결과 과도한 음주가 노화를 유.. 생활습관병 2017.11.17
피부 노화 주범 ‘자외선’…예방법부터 피부과 시술까지 자외선, 피부 노화 촉진에 기미 악화시키고 피부암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 수원에 사는 30대 직장인 정모씨는 지난해 여름 외출시 선크림을 꼭 챙겨 발랐지만 햇볕이 덜 강한 가을에 피부관리에 소홀했던 탓에 기미가 더 짙어지고 주름도 늘었다. 피부과를 찾아 많이 좋아.. 눈·코·귀·피부 2017.10.08
적게 먹으면 오래 산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저칼로리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 자연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세포학'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쥐들이 6개월간 저칼로리 식을 했을 시 생체리듬기능이 연구기간중 일정하게 유지된 반면 일반.. 건강한 생활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