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노화 막는 '유전자' 찾았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Arc라는 단일 유전자가 신경가소성을 회복시켜 노화된 뇌에 활기를 주게 하는 표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이가 들면서 뇌는 행동적 신체적 환경적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인 가소성을 잃어 버리게 되어 결국 인지능이 손상을 받는 바 11일 솔트레이.. 뇌·심혈관계 질환 2017.08.11
고령자들, '지중해식식습관' 잘 지키면 인지능력 저하 예방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는 지중해식식습관을 잘 지키는 것이 인지능력 저하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미노인학회저널'에 밝힌 5907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노년기 지중해식식습관을 잘 지키.. 먹거리와 건강 2017.08.04
신경줄기세포 노화 막는 회춘 불로초?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줄기세포들이 체내 노화과정에 중요한 열쇠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앨버트아인슈타인의대 연구팀이 'current issue of Natur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뇌 속 시상하부 영역내 줄기세포들이 인체가 얼마나 빠르게 노화되는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 뇌·심혈관계 질환 2017.08.04
다가오는 여름,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 질환 예방 높은 차단 지수 자외선 차단제 자주 사용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오수빈 기자] 여름이 되면 폭염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확률이 높아진다. 날이 더워지면서 얇고 짧은 옷을 주로 입게 돼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지 못하게 되고,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기 .. 눈·코·귀·피부 2017.06.19
70세 노인 30세 혈관 유지하는 비법 7가지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서구적 생활습관하에서 70대 고령자가 20-30대 만큼 동맥 혈관이 건강할 가능성은 낮지만 미심장학회가 권고하는대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지킨다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일 보스톤대학 연구팀이 '고혈압'지에 밝힌 5.. 뇌·심혈관계 질환 2017.06.01
제대혈 내 단백질 노화된 뇌 젊게 만든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tissue inhibitor of metalloproteases 2(TIMP2) 라는 제대혈내 단백질이 뇌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네이쳐'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제대혈이 나이가 들면서 저하되는 기억력과 학습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열..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21
금연 4일만 해도 혈관 건강 개선…"혈관 경직도 떨어져" 대구 가정의학과 연구팀…금연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 기대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금연한 지 4일만 지나도 노화했던 혈관상태의 경직도가 떨어지는 등 혈관이 건강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료원은 가정의학과 이석환 교수팀이 2015년 9월부터 12월까지 대구의료원 .. 흡연 2017.03.30
회춘의 열쇠 찾았다…노화세포 회복 메커니즘 규명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노화도 회복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DGIST는 뉴바이올로지전공 박상철 석좌교수와 이영삼 교수 연구팀이 가역적 노화 회복을 유도할 수 있는 약물을 발굴하고, 이 약물을 활용한 노화 회복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노화는 나이.. 건강한 생활 2017.03.29
운동 열심히 하면 오래오래 젊게 산다...이유 있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신체활동이 세포내 공장이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를 강화시켜 노화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규칙적인 운동은 체내 면역계를 강화하고 인지능을 높이며 수면을 개선하고 수명도 연장하고 근육톤 유지에도 이로움을 주지만 어떻게 수명을 연장시.. 운동 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