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 속의 지우개 ‘알츠하이머’ * 비정상적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응결돼 발생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알츠하이머병은 진행적인 뇌세포의 퇴화로 치매증상을 야기하는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의 명칭은 이 병을 최초로 발견한 독일 의사 엘로이 알츠하이머 (Alois Alzheimer)의 이름에서.. 뇌·심혈관계 질환 2013.06.04
갑작스런 ‘중풍’, 예방법은 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위험요인 피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질환이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은 2위를 차지해 한해 사망자만 2만6000여명에 달한다. 또한 갑자기 발병해 수일 내에 사망에 이르기도 할 만.. 뇌·심혈관계 질환 2013.05.27
에탄올성 치매에 효과적인 천연물질 발굴 부작용 없는 뇌기능 조절에 의한 신경세포 보호물질 개발 토대 마련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국내 연구진이 에탄올성 치매에 효과적인 고기능성 천연물질을 발굴해 최근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에탄올성 치매 분야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미래창조과.. 뇌·심혈관계 질환 2013.05.24
애완견 키우는 사람 심장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애완동물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베일러의대 연구팀이 밝힌 5200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오래 살고 싶고 심장질환을 앓을 위험을 줄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애완동물을 키울 필요가 있는 것으로 .. 뇌·심혈관계 질환 2013.05.13
장수한 부모 자녀들 '치매' 늦게 온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장수를 한 사람들의 아들 딸 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알즈하이머질환 증상이 늦게 생기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 사람들 보다 특이하게 늦게 장수한 사람들의 자녀들이 65-79세 .. 뇌·심혈관계 질환 2013.05.07
자주 쓰러지는 당신, ‘미주신경성 실신’일지도 모른다 하체운동을 꾸준히 하고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평소 편식하지 않고 잘 먹는데도 의자에서 갑자기 일어나거나 사람이 많은 버스에서 30분 정도 서 있었을 때 머리가 핑 돌면서 속이 메슥거리고 식은땀까지 난 경험이 있다면 ‘미주신경성 실.. 뇌·심혈관계 질환 2013.05.07
자꾸 깜빡깜빡 하는 나, 치매 올까 두려워 스트레스 및 피로로 심해지는 건망증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 주부 이모(56세·여)씨는 건망증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가까운 마트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면 가스불은 껐는지, 창문은 닫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 세 번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리모컨을 찾는 남편과 한껏 실.. 뇌·심혈관계 질환 2013.04.30
“선생님, 심장이 심장이 너무 아파요” 30분 이상 극심한 가슴통증 있으면 우선 병원으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갑작스레 찾아온 극심한 가슴통증으로 잠을 자지 못하거나 움직이는 게 어렵고 식은땀까지 난다면 ‘급성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급성 심근경색은 뇌혈관 질환과 더불.. 뇌·심혈관계 질환 2013.04.22
휴식시 맥박 빠르면 사망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휴식상태의 맥박수가 빠를 경우 신체적으로 건강하더라도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덴마크 연구팀이 'Heart' 저널에 밝힌 3000명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1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분 당 90회로 정상이지만 높은.. 뇌·심혈관계 질환 2013.04.18
뇌졸중, 2~3시간이 생명 좌우한다 * 치료만큼 평소 생활습관 등 ‘예방’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방송인 안재욱이 뇌출혈로 응급수술을 받았다는 보도 후 갑작스런 포토그래퍼 보라의 뇌출혈 사망 소식이 이어지면서 ‘뇌졸중’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순식간에 생명을 앗아가는 공포의.. 뇌·심혈관계 질환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