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 어지럼증, 느린맥박 부정맥 주의 서울성모병원 노태호 교수팀 조사 결과, 13년간 환자 약 3배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심장이 1분에 50회 미만으로 박동하거나 간혹 수초 이상 정지하기도 해서, 어지러움, 실신, 전신 무기력 등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느린맥박(서맥) 부정맥 환자가 지.. 뇌·심혈관계 질환 2013.11.06
건강한 사람 매일 '아스피린' 먹는 것은 위험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건강한 사람들은심장마비와 암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0세 이상 모든 사람들이 매일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영국 NHS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 뇌·심혈관계 질환 2013.10.28
잠 자는 시간 부족하면 '치매'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고령자들이 알즈하이머질환 표지자인 뇌 속 플라크가 더 많이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존스홉킨스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이번 연구결과 비록 잠이 부족한 것이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게 하는 원인이고 결국 치매를 유발.. 뇌·심혈관계 질환 2013.10.23
피부에 붉은 반점이 하나 둘 생긴다? 발열, 체중감소, 식욕부진, 쇠약감 등 나타날 수 있고 특별한 예방법 없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영양가가 별로 없는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게 됐다. 이에 스트레스까지 겹쳐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몸이 더.. 뇌·심혈관계 질환 2013.10.23
'땅콩버터' 알즈하이머질환 조기 진단 도움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땅콩버터가 알즈하이머질환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땅콩버터 한 덩이와 자 한 개만으로 조기 단계의 알즈하이머질환을 확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약 5.. 뇌·심혈관계 질환 2013.10.14
[인터뷰] “치매는 전염병 아냐, 인식 개선 필요” 박기형 교수 /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홍보이사)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접어든다는 우리나라, 이와 함께 노화로 인한 즉 퇴행성 질환에 대한 관심 역시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지.. 뇌·심혈관계 질환 2013.10.11
'뇌졸중' 걸리면 삶의 60% 잃어버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뇌졸중을 앓은 사람의 경우에는 5년 이라는 삶의 기간 마다 약 3년 가량, 즉 60% 가량을 허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옥스포드 John Radcliffe 병원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뇌졸중을 앓은 1188명과 일시적허혈적발작을 앓는 44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관.. 뇌·심혈관계 질환 2013.10.11
신체기능 ‘마비’ 환자 급증...10명 중 6명 60대 이상 80대 이상 ‘마비’ 환자 최근 6년간 2배 가량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신체기능 ‘마비’ 환자가 최근 6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6만명이 넘어섰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마비’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최근 6년간 1만명 이상 증가해 6만명 이상이라고 .. 뇌·심혈관계 질환 2013.10.07
중년기 스트레스 '치매'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중년의 스트레스가 여성들에서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스웨덴 연구팀이 'BMJ Open reports'지에 밝힌 800명의 스웨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혼이나 사별같은 스트레스를 주는 일에 직면한 여성들이 향후 알즈하.. 뇌·심혈관계 질환 2013.10.02
부모님의 ‘치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치매를 질환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일 정도로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치매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드라마 속 설정에 불과하다며 예방하는 노력을.. 뇌·심혈관계 질환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