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세포 직접 측정 새로운 뇌기능 자기공명영상기법 개발 강동경희대병원 장건호-류창우 교수 발표 … 美 의학물리저널 표지에 선정 뇌종양 및 치매 환자의 뇌세포 기능을 직접 측정 가능한 새로운 뇌기능 자기공명영상기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12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장건호, 류창우 교수팀은 최근 새로운 뇌기능 자.. 뇌·심혈관계 질환 2013.03.13
뇌졸중, 위험인자 예방과 증상 파악 중요 * 이대목동병원, 뇌졸중 증상과 대처법 발표 흔히 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뇌졸중이 발병하기 쉽다.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자율신경계 이상을.. 뇌·심혈관계 질환 2013.03.13
두통과 갑작스런 시력저하, 혹시 뇌종양? 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안면 통증 등 다양한 증상 나타나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한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실제와 흡사한 시각장애인 연기로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이 여주인공의 시각장애는 선천성이 아닌 뇌종양에 따른 증상으로 그려지고 있는..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27
수술로 치료 가능한 비후성심근증, 모른 채 돌연사 많아 홍준화 교수 “수술 치료법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연사 안타까워”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음식점을 운영하며 배달 일을 하는 42세 김모씨는 젊은 시절 동년배보다 다소 숨이 찬 경향이 있었으나 그러려니 하고 별다른 검사 없이 지냈고, 군 복무도 무사히 마쳤다. 그런데 15년 전 ..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22
치매 일으키는 원인과 치료 포인트 찾았다 KIST-포스텍-성균관대 공동연구팀, 치매 예방 및 치료의 새로운 방향 제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치매 등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밝혀지며 이들 뇌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0일 의공학연구소 테라그노..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21
나이들어 생기는 인지장애 '뇌혈관손상 > 아밀로이드 플라크'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고혈압과 뇌졸중 같은 질환에 의한 뇌 혈관손상이 오랫 동안 알즈하이머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온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뇌 속에 쌓이는 것 보다 치매를 앓지 않는 사람에서 인지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 더 큰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UC Davis 연구..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14
심혈관질환 생길라… 건강하게 겨울나는 법 *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절주, 나트륨 섭취 제한 등 도움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눈이 내리고 길이 얼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는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돼 고혈압 등 혈관질환의 발병률이 증가된다. 특히 겨울철 아침은 잠잘 때 낮아진 혈압이 기상 후 급격히 상승해 심장에 ..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13
만성질환자 운동하기 ⑦ 뇌졸중 * 규칙적으로 하되 너무 무리하지 않는 운동으로 예방하기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이에 따라 신체장애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생명에까지 위협을 준다. 이는 크게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13
미국 2050년 알즈하이머질환자 3배 급증 미국내 알즈하이머질환 유병율이 2050년 경에는 3배 가량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러쉬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령화되며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 막대한 사회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1993..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08
격렬한 운동 후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이제 운동은 건강을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됐다. 그런데 종종 운동의 강도가 격렬할수록 더 몸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자신의 수준을 무시하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준다. 서.. 뇌·심혈관계 질환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