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톡톡톡/ 잘못된 의학상식] 두통은 뇌로 인한 통증이다? 뇌손상으로 인해 경막이나 혈관 등이 자극받아 발생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 뇌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하는데 실제로 뇌압이 상승하거나 경막이 자극받았을 때 등에서는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정용태 교수에 따르.. 뇌·심혈관계 질환 2013.08.03
'은퇴' 늦게 하면 '치매' 위험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은퇴를 늦게 하는 것이 알즈하이머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50만명 가량의 유럽내 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늦게 은퇴를 한 사람들이 60세 은퇴한 사람들 보다 알즈.. 뇌·심혈관계 질환 2013.07.18
'아스피린' 약발 안 듣는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아스피린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앓는 일부 사람에서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가 규명됐다. 6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미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아스피린은 최근 50년 이상에 걸쳐 뇌졸중과 심장질환 치료 약물로 사용되 온 약물이지.. 뇌·심혈관계 질환 2013.07.08
보기싫은 내 다리의 파란색 거미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으면 증상 완화되고 붓기 빠지기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특별히 다리를 쓰는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기만 해도 혹은 임신한 여성이라면 다리가 붓는 것도 모자라 울퉁불퉁 핏줄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 뇌·심혈관계 질환 2013.06.24
'타우-아밀로이드 베타' 상호작용 '알즈하이머질환' 원인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뇌 속 타우 단백질과 아밀로이드-베타간 상호작용이 인지능 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해 동안 알즈하이머질환을 연구해 온 사람들은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의 뇌 속에 쌓여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에 기여하는 타우와 아.. 뇌·심혈관계 질환 2013.06.24
알츠하이머 치매의 새로운 치료표적 단백질 발견 알츠하이머 치료와 예방 위한 약물 개발의 새로운 지표 열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알츠하이머 유발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발견됨에 따라 치료와 예방을 위한 약물 개발의 새로운 표적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정.. 뇌·심혈관계 질환 2013.06.18
흔히 사용되는 진통제 심장마비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디클로페낙이라는 흔히 사용되는 진통제를 사용시 추가로 심장마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특히 고용량으로 사용시 이 같은 위험이 높다고 EU가 경고하고 나섰다. 17일 유럽의약품안전청은 디클로페낙을 사용하는 이로움이 이 같은 위험 보다 크지만 심.. 뇌·심혈관계 질환 2013.06.17
말초혈관질환의 조기 진단 방법 제시 이동연 교수팀, ABI검사 한계점 밝히고 초음파 및 체적혈류유량계 검사 장점 밝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말초혈관질환을 조기에 정확하게 발견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별검사인 ABI 검사뿐 아니라 초음파 검사와 체적혈류유량계 검사도 병행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뇌·심혈관계 질환 2013.06.13
배운 것 기억력으로 만드는 단백질 규명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Arc 단백질이 배운 것을 기억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Nature Neuroscience'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Arc 라는 단일 단백질이 배운것이 장기 기억으로 되는 활성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 뇌·심혈관계 질환 2013.06.12
심장건강 지키고 사망 위험 낮추는데 '금연'이 가장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네 가지 생활습관인자가 심장 건강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존스홉킨스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44-84세 연령의 총 6200명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과 지중해식식습관 그리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무엇보다 .. 뇌·심혈관계 질환 201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