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환자 흡연 연관성 높다" 식도암·두경부암·췌장암 환자 73% 직간접 흡연자 [메디컬투데이 박승탁 기자] 암 환자의 상당수가 흡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에 따르면 식도암·두경부암·췌장암 판정을 받은 환자 80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상당수가 .. 흡연 2018.05.31
한국 성인 남성 사망자 3분의 1은 흡연으로 사망 성인 남성 사망자 12명 중 1명은 음주로 인해 사망 [메디컬투데이 이유진 기자]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남성 사망자 중 33.2%가 흡연에 의해 숨지고, 8.42%가 음주에 의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음주·흡연 폐해 연관성 분석 연구.. 흡연 2018.05.24
늘어나는 여성형 탈모증,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 금연·외출 후 머리 감기 등 탈모 예방 생활습관 실천 중요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이제 탈모의 고민은 남성만의 몫이 아니다. 최근 여성들도 탈모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탈모증으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여성이 47만명으로 추정된다.여성에게서 .. 여성·유아 건강 2018.05.18
'골초' 젊은 남성 50세 이상 뇌졸중 위험 5배 이상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담배를 피는 젊은 남성들이 피지 않는 또래들 보다 50세 이전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흡연은 고령자에서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오래전 부터 생각되고 있지만 보다 어린 사람들에서의 연관성에 .. 흡연 2018.05.14
다섯가지 건강한 생활습관만 지키면 10년 이상 더 살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중년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수명을 10년 이상 늘리고 암이나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7만9000명 가량의 여성 간호사와 4만4000명 이상의 남성 보건의료계 종.. 건강한 생활 2018.05.02
전자레인지·플라스틱병, 암 유발 위험인자라고?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플라스틱 병에 든 물을 마시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인자가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암을 유발하는 인자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7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과 리즈대학 연구팀이 '유럽암저널'에 밝힌 .. 암 2018.04.30
눈 뜨자마자 '모닝 담배'…COPD 위험 높인다 30분 이후 담배피는 사람보다 2.84배↑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아침에 잠에서 깬 뒤 30분 안에 담배를 피는 것이 폐손상의 위험이 그 이후에 담배를 피는 사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림대성심병원 백유진 교수팀에 따르면 2014년 7월부터 2015년 9월까지 한림대성심병원 종합 .. 흡연 2018.04.03
담배 매일 10개피 피다 정신병 생길라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대마초 뿐 아니라 매일 담배를 10개피 필 경우에도 정신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Acta Psychiatrica Scandinavica' 지에 발표된 담배 연구와 '영국정신질환저널'에 같은 연구팀이 발표한 대마초 연구결과 담배와 대마초 흡연과 .. 흡연 2018.03.19
폐암 검진 위한 저선량 폐CT 긍정적 국내 폐암 전문가 183명 대상 첫 인식도 조사 결과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저선량 CT폐암 검진에 대해 폐암 전문의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폐암 검진을 국가 사업화하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흡연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중 나온 결과여서 앞으.. 암 2018.03.14
1일 1갑 흡연자, 10개피로 줄이면 폐암 위험 45%↓ 흡연관련 암 위험성도 26%↓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흡연을 하게 되면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환에 취약해진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새해에는 꼭 금연을 하고 말겠다는 굳은 결심은 항상 작심삼일에 그치고 만다. 담배를 완전히 끊는 것이 어렵다면 하.. 흡연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