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성인 20명중 1명 '전자담배' 사용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미국내에서만 약 1080만명의 성인들이 현재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은 35세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존스홉킨스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46만7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특히 흡연자와 실직자, 레스비언이나 게이 또.. 흡연 2018.08.29
심근경색 환자, 치료 받고도 절반 가까이 담배 못 끊어 심근경색 발병 전후로 꾸준히 활동적인 환자 사망위험 37% 감소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흡연은 심장과 혈관을 손상시키는 가장 안 좋은 습관 중 하나다. 하지만 심근경색으로 치료를 받은 후에도 절반에 가까운 환자가 담배를 끊지 못해 결국 사망률의 증가로 이어진다는 연구결.. 뇌·심혈관계 질환 2018.08.22
담배 피는 부모의 자녀, 어른되어도 건강에 해로움 미쳐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담배를 피지 않는 성인들의 경우 담배를 피는 부모와 함께 살 경우 중증 폐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미암학회 연구팀이 '미예방의학저널'에 밝힌 7만9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릴 적 간접흡연이 매년 비..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8.20
흡연자, 비흡연자보다 '전자담배' 필 가능성 18배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현재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이전 폈으나 현재 피지 않거나 담배를 전혀 핀 적이 없는 성인들 보다 전자담배를 필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자담배가 금연 보조제로 작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그리스 파트라스대학(University of Patras) 연구팀.. 흡연 2018.08.20
'담배' 피는 사람 심방세동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현재 담배를 피는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 보다 가장 흔한 심박동장애인 심방세동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 연구팀이 '유럽예방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일본과 호주, 북미와 유럽에서 진행된 29종의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흡연 2018.08.06
흡연자, 운동량 적으면 뇌 노화속도 5배 빨라 음주보다 흡연이 뇌 수축 가속…건강한 운동습관 뇌 수축 예방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운동습관과 흡연이 뇌의 수축에 영향을 주며, 뇌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는 코호트 연구를 통해 중장년의 생활습관이 두뇌.. 흡연 2018.08.03
모유수유중 술 마신다고?... 아이 인지장애 위험↑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모유수유중 술을 마시는 엄마들의 아이들이 술을 마시지 않는 엄마들의 아이들 보다 인지장애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호주 맥쿼리 대학(Macquarie University)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5107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여성·유아 건강 2018.08.03
흡연·비만이 '노인 실명' 주범 음주·아스피린 복용은 위험인자 아냐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65세 이상 노인의 대표적인 실명(失明) 원인으로 알려진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인자 6가지가 지목됐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수명의 증가,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국내에서도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 간, 담도, 췌장질환 2018.07.31
흡연 청소년 절반, "담배 직접 구한다" 어렵지 않은 구매, 쉽게 접하는 담배 광고로 청소년 흡연 규제 어려워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흡연 청소년 절반은 담배를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최근 발표한 '금연이슈리포트'를 통해, 흡연 청소년에게 '최근 30일간 본인이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7.13
발목 측부인대 재건술 합병증 흡연자가 더 많아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흡연은 근골격계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발목인대 수술의 결과에 대한 흡연의 영향에 대해서는 그동안 연구된 바가 없었다.건국대병원 이홍근 정형외과 교수는 동종건을 이용한 발목 측부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영상의학적 결..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