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흡연 같이 하면 자살위험 최대 256배 음주, 흡연 및 자살 위험 사이의 연관성 밀접한 것으로 분석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평소 음주를 많이 하면서 담배까지 피울 경우 자살위험이 최대 25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연세대 원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정명지(박사과정) 연구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 정신건강 2018.10.25
폐암 여성 환자 87.6% 흡연 경험 없어 2년 이상 간접흡연 노출되면 폐암 발생률 2배 증가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폐암 진단을 받은 여성 10명 중 9명은 한번도 흡연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경우 폐암 발생률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간접흡연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 여성·유아 건강 2018.10.19
20년 이상 금연, 대사증후군 위험 사라진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연구팀, 금연기간과 누적흡연량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성 분석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성인 남성이 20년 이상 금연을 유지하면 대사증후군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가정의학과 신황식·오정은 교수팀은 .. 흡연 2018.10.16
운동 등 활발한 신체 활동 위암 위험 절반으로 줄인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자도 운동하면 위암 위험 감소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운동 등 활발한 신체 활동이 위암 발생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효과는 위암의 주범 중 하나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2일 국립암센터 암의.. 운동 2018.10.15
'잠' 부족한 청소년들 '담배·술' 할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부족한 10대 청소년들이 충분히 잠을 자는 청소년들에 비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고 보호되지 않는 성행위 등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6만8000명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10.04
50대 중년 男, 담배 피우면 비타민 D 결핍 위험 더 높아진다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50대 중년 남성이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 D 결핍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 D는 중년 남성이 우려하는 암ㆍ당뇨병ㆍ심장질환 등의 예방을 돕는 면역력 강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 흡연 2018.10.01
담배 연기 속 화학물질 '눈' 나빠지게 만든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담배 연기 속에 든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이 어둡거나 안개 속 혹은 눈이 부신 상황등 같은 대조도가 낮은(low-contrast) 상황하에서 사람들이 보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이 '안과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 흡연 2018.09.19
담배도 피고 술도 많이 마시는 청소년 '동맥혈관건강' 빨간 불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담배를 피거나 폭음을 하는 10대 청소년들이 17세경 동맥 손상 증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킹스컬리지런던 연구팀이 '유럽순환기학저널'에 밝힌 126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생애 100개피 이상 담배를 피거나 특정 음주를 한 날 10잔 이상..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9.10
"전국 공항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공항으로 바뀝니다" 건강증진개발원-공항공사, 금연사업 활성화 MOU 체결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공항 내 간접흡연의 피해예방과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공항을 .. 흡연 2018.09.07
'술·담배' 하는 청소년들 안 늦었으니 지금 당장 끊으세요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는 10대 청소년들이 17세경 동맥혈관이 가시적 손상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밝힌 1266명의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흡연과 음주로 인한 동맥혈관의 경직이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에 시작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