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에스트로겐 치료, 중증 치주질환 위험 ↓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에스트로겐 요법을 받는 폐경이 지난 여성들이 이 같은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거나 이와 다른 노화 연관 골 손상 치료를 받는 여성들 보다 중증 구강건강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폐경이 된 후 인체는 새로운 뼈 조직 생성 속도가 느려.. 여성·유아 건강 2017.03.30
하루 한갑 30년 이상 흡연 남성, 골밀도 감소 위험 1.5배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하루 한 갑씩 30년 이상 흡연한 남성이 비흡연자와 비교해 골밀도 감소 위험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내분비내과 김상완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50세~64세 남성을 대상으로 흡연.. 흡연 2017.02.10
'항염식습관' 골절·골다공증 예방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나이가 들면서 뼈 질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고 특히 폐경이 지난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과 골절 위험인 높지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는 가운데 31일 오하이오주립대학 연구팀이 'Bone and Mineral Densit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염증 .. 먹거리와 건강 2017.02.01
어릴 적 설사 잦은 아이들 나이들어 '조기 사망'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설사 질환이 동반된 감염질환을 앓는 아이들이 성인기 더 일찍 늙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NA 끝자락에 붙은 텔로미어는 노화와 질병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같은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을 수록 노화가 일찍 오고 골다공증, 당뇨병, 일부 .. 여성·유아 건강 2017.01.26
노인들에게 더 치명적인 골다공증…골절 방지 진료지침 발표 골다공증 치료 보험 급여 등 구성▲골절을 동반한 골다공증의 진료지침 (사진=대한골다공증학회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는 골다공증성 골절은 추가 골절 발생, 심각한 장애 초래를 비롯해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대한..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7.01.17
'뼈' 소실...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연관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뼈 소실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노스이스트오하이오의대 연구팀이 '알츠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조기 뼈 소실과 뇌 퇴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 뇌·심혈관계 질환 2016.12.05
'폐경 호르몬요법' 골다공증 예방·치료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호르몬요법이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에서 뼈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스위스 Lausanne 대학병원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들이 폐경 호르몬 치료로.. 여성·유아 건강 2016.11.21
합법화 되고 있는 '대마초' 골밀도 감소 골다공증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대마초가 미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불법적 약물이지만 일부 주에서는 점점 합법화되고 있어 대마초 사용의 위험에 대해 명확히 아는 것이 이전 어느때 보다 중요한 가운데 14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등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증 대마초.. 흡연 2016.10.14
여성들 골다공증 예방하려고 '칼슘 보충제' 먹다 '치매' 걸릴라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칼슘 보충제가 일부 여성에서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70-92세 연령의 총 700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널리 권고되는 대로 칼슘 보충제를 섭취한 일부.. 여성·유아 건강 2016.08.19
홀로 사는 女 노인, 3명 중 1명은 ‘뼈 부러진 경험 있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혼자 사는 여성 어르신 3명 중 1명은 골절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식품과학부 최미경 교수팀이 충청의 중소도시 또는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성 노인 307명의 식사·건강 상태 등을 조사.. 재미난 잡동사니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