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요구르트 자주 마시는 50대 여성 골다공증 위험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매주 두 번 이상 우유를 마시는 65세 이상 남성은 우유를 아주 가끔 마시는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폐경이 지난 여성에서 호르몬대체요법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해 동안 폐경 여성에서 기억력에 호르몬요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어 왔지만 24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TV를 많이 시청하는 아이들이 성인기 골질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호주 Curtin 대학 연구팀이 'Bone and Mineral Research' 저널에 밝힌 10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TV를 많이 보는 아이들이 결정적 시기 동안 뼈가 덜 축척될 수 있..

성장기 뼈 건강 평생 좌우…골밀도 감소 예방·조기진단 인식제고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소아청소년 암환자의 경우 항암치료 후 골밀도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최형수, 양혜란 교수팀은 연구 결과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 ..

50세 이상 저체중 남성, 골다공증 위험 52% 낮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우리나라 50세 이상 남성에선 마를수록 골다공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고 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진 남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남성의 두 배에 달했다. 13일 한국식품..

서울대병원 연구팀, 위암 장기 생존자 250명 분석 결과 공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위암 장기 생존자 상당수가 다른 암이나 질환의 위험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제대로 모르고 적절한 관리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외과 양한광, 가정의학과 신동욱·이지..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골다공증 발병율 36%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폐경 여성들이 하루 1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뼈 건강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은 2008~2011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은 폐경 여..

피질골기하구조 분석 골강도 측정에 더욱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골밀도 검사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여성에서는 뼈의 강도를 측정하는데 부족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문재훈, 김경민, 장학철 교수팀은 추적관찰 중인 갑상선..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심지어 소량의 카드뮴이라는 금속에 노출되는 것도 고령 남성에서 뼈가 약해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뮴은 배터리에 사용되는 자연 발생 금속으로 담배 연기와 폐기물 소각 그리고 화석연료로부터의 연소물에서 발견되며 오염된 토..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한 번 임신 후 다음 임신까지 1년이 안 걸린 여성들이 임신간 간격이 더 긴 여성들 보다 향후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예일의대 연구팀이 밝힌 골다공증을 앓는 239명의 폐경 여성과 이 같은 장애가 없는 298명의 여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