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후 여성의 흡연, 뼈 건강에 악영향 흡연량이 많을수록 골밀도 떨어져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폐경 후 여성이 담배를 많이 필수록, 골밀도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4일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렬-명준표 교수팀이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20세 이상 폐경 전후 여성 4260명을 조사한 .. 여성·유아 건강 2013.04.25
청소년기 '흡연·우울증' 폐경 후 골다공증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청소년기 흡연과 우울증이 청소년기 뼈 성장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폐경이 지난 후 골밀도 저하와 골다공증과 골절 발병 위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기 우울증이 골다공증및 골밀도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그 동안 진행..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3.04.08
어르신들 괴롭히는 ‘골다공증’ 폐경 후 10년 넘으면 골흡수 속도 다시 감소, 최대 골량의 1/3 골 손실 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허리가 구부러지고 팔, 다리, 허리 등이 아프다고 하거나 가볍게 넘어졌을 뿐인데 뼈가 부러지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지고 약해지는 골다공증이라는 .. 여성·유아 건강 2013.03.05
남성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골다공증 위험 절반으로 낮춘다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근육량 증가와 규칙적 운동이 관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규칙적인 운동이 적정한 근력강화와 체중유지는 물론 넓적다리(대퇴부)에서 남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를 절반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제일병원에 따르면 가정의학과 오한진-박은.. 운동 2013.02.21
만성질환자 운동하기 ⑧ 골다공증 * 골절 주의하고 근력 키우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50대 이상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한다는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이는 낮은 골밀도와 골절이 원인이다. 낮은 골밀.. 운동 2013.02.13
소득·교육 낮은 계층 골다공증 유병율 2배 높아 건강불평등 지수 학력별 최대 4.73배-소득별 최대 3.61배 차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과 교육 수준, 즉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골다공증 유병율 차이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렬(교신저자)·명준표(제1..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3.02.08
나이 들면 허리도 굽는다?…왜 여자만? 꼬부랑 할머니 만드는 ‘척추후만증’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의 기관들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점차 쇠약해져간다. 특히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척추는 남자에 비해 유독 여자에게서 그 기능이 더욱 많이 쇠약해져 허리가 굽는 일명 ‘꼬부랑 할머니’.. 여성·유아 건강 2013.02.08
[건강칼럼] 원인부터 치료까지… ‘골다공증’의 모든 것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 나이가 들면서 신체대사의 이상으로 척추뼈에 많은 구멍이 나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뼈가 쉽게 찌그러들게 된다. 심할 경우 극심한 통증은 물론 몸을 움직일 수 없고 급기야 꼼짝 할 수조차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특히 이것이 더 .. 여성·유아 건강 2013.01.02
담배 피는 10대 여학생 나이들어 '골다공증' 으로 골골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담배를 피는 10대 여학생들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신시내티소아병원 연구팀이 '청소년건강' 저널에 밝힌 262명의 건강한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는 10대 여학생들이 성장에 결정적..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2.12.10
더 추워지기 전에 알아보는 겨울철 관절관리법 발목이나 손목 삔 경우 부종 발생하지 않도록 얼음찜질 해주는 게 좋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날이 추워질수록 우리는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 이때 눈이 내리거나 길이 얼었다면 더욱 긴장할 수밖에 없다. 특히 겨울에는 길을 걷는 도중 길이 미끄러워서 또는 스키 등의 스포츠를..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