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女 5명 중 1명, 골다공증ㆍ심혈관질환 위험 동시 보유 칼슘 흡수 줄어 골밀도 크게 감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국내 폐경 여성의 칼슘 섭취량이 권장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여성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동시 보유했다. 이는 유한대 식품영양학과 박희정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 여성·유아 건강 2019.06.05
'흡연·음주' 골다공증 발병 위험 높이는 기전 규명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흡연과 음주가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이유가 규명됐다.15일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등이 'FASEB'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흡연과 음주 같은 일부 생활습관 인자들이 체내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내 에너지원인 미토콘드리아가 스트레스하에 있을 시 체내 .. 생활습관병 2019.05.16
50대 이상 남녀 10명 중 3명만 '뼈 건강 이상무' 여성의 비타민 D 섭취 많을수록 골밀도 높아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우리나라 50대 이상 남녀 10명 중 3명만 뼈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에선 비타민 D 섭취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더 높았다. 19일 충남대 식품영양학과 이선영 교수팀에 따르면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9.04.19
중년여성질환 골다공증…폐경 전후라면 골밀도검사 필수 칼슘과 비타민D 섭취·운동으로 평소 뼈 건강 다지는 것 중요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겉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아 알기 어려운 골다공증, 골다공증 환자의 91%는 50세 이상 여성이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질병코드 M80, M81, M82) 920,647명 중.. 여성·유아 건강 2019.04.01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근력운동 꾸준히 해야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지만,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기운이 콧등을 간지럽힌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도 한풀 꺾였다. 나무마다 매달린 꽃 봉우리도 하나둘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쳤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추스르고 밖으로 나갈 채.. 여성·유아 건강 2019.03.20
항생제 장내 세균 망가뜨려 뼈 건강 해친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항생제가 장내 세균을 손상시켜 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미병리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생제가 장내 세균을 손상시켜 사춘기 이후 골격 발달 조절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01.29
복부비만 20대 남성, 골다공증 발병 위험 5.53배 높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복부비만이 있는 20대 남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5.5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골다공증은 그동안 폐경 후 여성에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남성 골다공증 연구는 드문 가운데 이번 비만과 남성 골밀도 감소 연관성 요인을 연령별로 조사한 첫 연..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9.01.15
손목 골절 50대 이상 女, 2명 중 1명 ‘골다공증’ 동반 손목 골절 경험 폐경기 이후 여성, 골다공증 확인해야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손목 골절’로 병원을 찾은 여성 환자들의 골밀도를 분석한 결과 2명 중 1명 이상 골다공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팀이 51세 이상 여성.. 여성·유아 건강 2018.12.14
35세 이후 출산여성…골다공증 위험률 최대 3배↑ 위지선 길기철 교수팀 폐경 여성 1328명 분석 결과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35세 이후 출산을 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경 후 골다 공증에 걸릴 위험이 최대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위지선·길기철 교수 연구팀은 2010~2.. 여성·유아 건강 2018.12.04
'프로바이오틱' 골다공증 예방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프로바이오틱이 골 소실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도구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애모리대학 연구팀이 'Immunity'지에 밝힌 프로바이오틱이 뼈 성장을 강화하는 능력을 테스트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