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 번 하고 1년도 안되 다시 임신 '골다공증'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1년 이하로 임신간 간격이 짧은 여성들이 임신간 간격이 긴 여성들 보다 향후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예일의대 연구팀이 'Maturitas'지에 밝힌 골다공증을 앓는 239명의 폐경 여성과 골다공증을 앓지 않는 298명의 폐경 여성을 .. 여성·유아 건강 2015.08.11
고령 여성 규칙적 운동 '낙상' 예방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한 고령 여성들이 낙상을 당할 위험이 낮아 뼈가 부러지거나 기타 다른 중증 상해를 입을 위험이 낮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핀랜드 UKK Institute for Health Promotion Research 연구팀이 'Age and Ageing'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1년 동.. 여성·유아 건강 2015.06.11
손자 돌보다 골반 통증 느낀 어르신 늘고 있다 고령화시대, 고관절 골절 발생빈도 증가 ▲고령화시대에 고관절 골절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사진=고대 구로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회사를 다니는 딸을 대신해 손자를 봐주던 60대 박모 씨. 그는 어느 날부터 골반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통증이..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5.05.27
'골다공증' 급작스런 청력 소실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골다공증을 앓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청력이 소실될 위험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만 Chi Mei 의료센터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1998-2008년 사이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1만600명과 건강한 3만1980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 여성·유아 건강 2015.05.11
침묵의 질환이라 불리는 ‘이것’ 골다공증 예방 위해 하루 중 햇빛 쪼이는 시간 늘려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침묵의 질환' 또는 '조용한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까지 오랜 잠복 기간을 가지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폐경을 기점으로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중.. 여성·유아 건강 2015.05.04
우유 하루 세 잔 이상 마시면 오히려 골절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이 골절 위험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스웨덴 웁살라 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10만6800명 여성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는 여성들이 이 보다 .. 먹거리와 건강 2014.10.30
나이가 들면 키가 줄어드나요? 골다공증 예방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지난 겨울 빙판길에서 살짝 넘어졌는데 골절까지 경험했던 박모(52·여)씨는 요즘 부쩍 허리가 아프고 조금만 걸어도 몸이 무겁고 피로가 느껴진다. 건강검진을 하면서 키를 재보니 예전보다 3cm나 줄어 속.. 뇌·심혈관계 질환 2014.04.21
50세 이상 대부분 칼슘 섭취 부족…골다공증 위험 키운다 여성과 고령일수록 부족 현상 더 심각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50세 이상 한국인 대부분이 칼슘 섭취가 부족해 골밀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골다공증의 위험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신찬수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 먹거리와 건강 2014.04.17
척추 혈관 폐색,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합병증 위험 증가 척추체내 균열시 척추 골절이 악화 예측 가능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빙판 길 골절사고가 잦은 요즘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의 척추체내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척추 주변 조직의 괴사로 인해 척추사이에 틈이 생기는 척추체내 균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이차적 합병..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4.01.09
‘골다공증’ 예방 위해 ‘운동’은 필수 남성보다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발병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중요하다. 2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강관리협회)는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성장기부터 충분한 운동과 칼슘을 섭취해 최대 골량 형성.. 여성·유아 건강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