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깊이 자면 기억력 쑥쑥... 기전 찾았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잠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켜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어떤 기전으로 수면이 기억에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그러나 16일 캘리포니아-리버사이드대학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새로운 연.. 정신건강 2016.06.16
스마트폰 중독 위험 여성이 남성 2배 편의·휴대성 높은 스마트폰, 부정적 감정 해소 도구로 사용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여성이 스마트폰에 중독될 위험이 남성의 거의 두 배에 달하며, 20대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40대의 약 두 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 정.. 정신건강 2016.06.15
불안증 발병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불안증이 발병할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Brain and Behavior'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건강장애가 있는 35세 이하의 젊은 여성들이 특히 이 같은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신건강 2016.06.08
쓸데없는 걱정과 행동을 왜 자꾸 하는 걸까? 강박행동, 불안감 감소 방법 아님을 인식하는 것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우리는 종종 냉장고 속 음료들이 일렬로 정리돼 있어야 하는 사람, 내가 쓰는 물건은 항상 있던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사람들을 마주칠 때가 있다. 경미한 수준이라면 주변에서 꼼꼼하고 청결한 사람.. 정신건강 2016.06.07
“밤마다 뒤척이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요” 불면증 예방 위해 숙면 취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는 것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머리만 대면 잠이 든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매일 밤 잠들기가 어렵거나 수면 중 이유 없이 자꾸 깨 고통스러운 밤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날이 많다면 .. 정신건강 2016.06.01
조현병 약 복용하면 지능 떨어진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조현병이란 말, 행동, 감정, 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합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는 정신병적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흔히 조현병은 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빈도가 높은 질환이다. 발병 연령이 남자는 15~25세가 가장 많은 반면에 여자는 남자보다.. 정신건강 2016.05.25
사회적 압박과 스트레스로 잠을 못 이룰 지경 우울증 예방 위해 평소 30분 이상의 신체활동과 운동을 유지하는 것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직장인 이모(남·49)씨는 얼마 전 명예 퇴직자 명단이 나와 불안한 마음에 불면증도 겪으며 매일같이 받는 스트레스로 삶의 희망까지 잃을 정도로 무기력해 졌다. 어느덧 그는 밤에.. 정신건강 2016.05.10
노인들 점점 심해지는 우울증 '치매' 조기 증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고령자에서 우울증 증상이 심해질 경우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연구팀이 '란셋정신의학지'에 밝힌 55세 이상의 총 3000명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 정신건강 2016.05.03
우울증 환자 급증… 20대 남성 5년 사이 40% 증가 50·60대 여성 가장 많아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지난 5년간 20대 남성의 우울증 환자가 급증했다. 80대 노인의 증가율이 가장 높지만, 우울증 취약 연령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청년층의 증가율이 두드러진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질병코드 F32, F33)으.. 정신건강 2016.04.27
기억력이 자꾸만 깜빡깜빡, 이러다 혹시… 건망증 예방 위해 평소 지속적인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피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깜빡하는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건망증이 심해질 경우 ‘혹시 치매가 오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을 하곤 한다. 그중 신경 써야 할 일에 스트레.. 정신건강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