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우울증 약물 먹어도 태어날 자녀 해 없어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엄마가 임신이 될 쯤 아빠의 우울증 약물 사용이 미숙아 출산, 선천성 기형아 출산 혹은 자폐증이나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을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마운티시나이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아빠의 우울증 약물 복용이 .. 정신건강 2018.06.20
'스트레스장애' 자가면역질환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스트레스장애와 기타 다른 스트레스 연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이 같은 장애가 없는 사람들 보다 자가면역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아일랜드대학과 캐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등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스트레.. 정신건강 2018.06.20
업무 스트레스 많은 일 하는 근로자들 '심장' 건강 안녕하세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긴장감을 많이 주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심방세동이라는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흔한 심박동 장애인 심방세동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스웨덴 욘쇼핑대학(Jönköping University) 연구팀이 '유럽예방순환기학'지에 .. 정신건강 2018.06.07
‘공황장애’ 당신도 예외일 수 없다 공황장애 환자 2015년 10만6000명으로 연평균 15.8%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예린 기자] 흔히 연예인들의 직업병이라고 생각하는 ‘공황장애’가 실제로 일반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현대인의 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정신건강 2018.06.04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 '태반' 속에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유전자와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선천성 후유증간 연관성이 태반인 것으로 나타나 이를 이용해 어떤 사람에서 정신분열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지를 미리 정확히 예측하고 태반 건강을 증진함으로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 정신건강 2018.05.31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법 차이 '폭식' 스트레스 의미 없는 식사 횟수 늘리는 데 기여 [메디컬투데이 이유진 기자] 폭식 등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향은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남자 대학생은 문제 중심적 대처, 여자 대학생은 사회적 추구에 더 많이 의존했다. 문제 중심.. 정신건강 2018.05.24
위안부 피해자 65%, 70년 흘러도 여전히 외상 후 스트레스 시달려 홀로코스트 생존자 유병률보다 높은 수준…일본 정부 충분한 반성과 사과 없어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5%가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소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 정신건강 2018.05.24
직장내 업무 스트레스 줄이면 정신질환 14% 예방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흔한 정신질환장애의 14% 이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시드니 Black Dog 연구소 연구팀이 '란셋정신의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업무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훼손시킬 수 .. 정신건강 2018.05.17
주관적 기억감퇴가 알츠하이머병 초기 신호 뇌의 신경성 보상효과 때문 ‘주관적 기억감퇴’ 정상노화로만 생각해서는 안돼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김모(65․남)씨는 몇 년 전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기억력 저하로 모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주변 도움 없이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었고 최근 사업도 잘 유지된다고 말했다. .. 정신건강 2018.05.15
2016년 자살 사망자 1만3000여명…2011년 대비 2800여명 ↓ 10대와 20대 자살률 증가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2011년 이후 전체 자살률이 감소하고 있으나 연령대별 자살 동기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14일 발간한 '2018년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6년 전체 자살률은 2015년 대비 감소했으며, 2011년 이후 전.. 정신건강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