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뇌졸중 가장 흔한 증상…양쪽 아닌 한쪽에만 오는 편측마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단일 질환으로 가장 중요한 사망 원인 중의 하나인 뇌졸중은 뇌기능이 졸지에 중지돼 반신불수, 언어장애, 통증 등의 장애가 남아 삶의 질이 떨어지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무서운 병이다. 뇌.. 뇌·심혈관계 질환 2014.01.21
찬바람 쐬면 가슴이 아프다? 반드시 금연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 이하로 낮춰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암을 제외하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이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 찬바람을 쐬거나 빨리 걸을 때 가슴부위에 .. 뇌·심혈관계 질환 2014.01.14
"심장질환에 있어서 영상검사 역할 매우 제한적" 김용진 교수, 영상검사 적절한 활용과 진료지침 필요성 제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영상검사는 질병을 진단하는데 유용할 뿐 아니라 치료전략을 수립하고 치료효과를 판정하며 질병의 발생기전을 밝혀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을 유도하는 등 질병 극복의 첨병 역할을 해왔지만 .. 뇌·심혈관계 질환 2014.01.08
이젠 발목 혈압도 확인하자! 평소 팔다리 저림 증세나 손발 찬 사람들 팔과 발목 혈압 모두 측정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혈압은 건강체크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혈압 측정이고 혈압의 높고 낮음에 따라 병의 유무를 판단한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팔에서 혈압을 측.. 뇌·심혈관계 질환 2013.12.30
기침·콧물 없이 열만 난다면? 면역력 강화 및 예방주사로 '대상포진' 예방 위해 노력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한 겨울,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 없이 열이 나거나 몸이 나른한 권태감만이 지속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대상포.. 뇌·심혈관계 질환 2013.12.30
나이가 들면서 점점 무섭고 피하고 싶은 질환 치매 조기발견 최선, 일상생활 꼼꼼히 관찰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의료기술 발달로 평균 수명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환갑이 되면 동네에서 큰 잔치를 벌여 축하를 받는 것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가 됐다. 그러나 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인간이 오래 삶을 누릴 수 있.. 뇌·심혈관계 질환 2013.12.30
심장질환 예방 '아스피린' 매일 먹는 것은 위험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심장 질환 예방을 위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건강한 성인들이 이로움 보다 해로움이 더 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총 27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하.. 뇌·심혈관계 질환 2013.12.23
쥐어짜는 듯한 가슴의 통증 30분 이상 통증 지속된다면 협심증 의심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장모씨(64·남)는 갑자기 가슴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식은땀을 흘리다가 쓰러져 119구조대 통해 응급실로 실려 왔다. 장모씨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가 있었지만 꾸준히 약을 복용하며 관리를 잘 해오던 편이.. 뇌·심혈관계 질환 2013.12.20
겨울철, 운동부족·혈압상승… 뇌동맥류·뇌출혈 환자 늘어 진료비 2007년 2996억원 → 2012년 4926억원, 연평균 10.5%↑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겨울철 운동부족, 혈압상승 등으로 뇌동맥류, 뇌출혈 환자가 증가해 주의가 당부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최근 6년간(2007년~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뇌동맥.. 뇌·심혈관계 질환 2013.12.16
'뇌진탕' 유발 안 해도 머리 충격 반복되면 머리 나빠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비록 뇌진탕을 유발하지 않더라도 머리에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경우 뇌 백색질에 영향을 미쳐 인지능과 기억력, 사고력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19세 이상의 17만328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뇌진탕을 포함한 .. 뇌·심혈관계 질환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