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심장 질환 예방을 위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건강한 성인들이 이로움 보다 해로움이 더 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총 27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심장마비와 암을 예방할 것이라는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심혈관질환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앓은사람들은 동맥혈관이 경화되 혈전이 생기는 바 많은 심혈관질환들은 이 같은 혈전 생성을 유발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이 같은 혈전을 분해 추가장애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경미한 뇌졸중을 앓은 사람이 몇 년내 추가로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0-15%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아스피린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25%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10년에 걸쳐 1만명에서 어떤 원인에서건 사망을 33-46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규칙적인 아스피린 사용으로 인해 10년 동안 1만명에서 46-49건의 중증 출혈 그리고 68-117건의 위장관 출혈이 유발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위출혈 위험과 출혈성뇌졸중 위험을 각각 37%, 38%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확한 근거 없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21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총 27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심장마비와 암을 예방할 것이라는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심혈관질환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앓은사람들은 동맥혈관이 경화되 혈전이 생기는 바 많은 심혈관질환들은 이 같은 혈전 생성을 유발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이 같은 혈전을 분해 추가장애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경미한 뇌졸중을 앓은 사람이 몇 년내 추가로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0-15%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아스피린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25%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10년에 걸쳐 1만명에서 어떤 원인에서건 사망을 33-46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규칙적인 아스피린 사용으로 인해 10년 동안 1만명에서 46-49건의 중증 출혈 그리고 68-117건의 위장관 출혈이 유발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위출혈 위험과 출혈성뇌졸중 위험을 각각 37%, 38%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확한 근거 없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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