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익숙하게 하던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치매 예방 위해 평소 혈관 건강관리 신경써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중년에 접어들면서 평상시 익숙하게 하던 것도 헷갈리거나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는데 만일 물건을 놓은 곳을 잘 찾지 못한다거나 전화번호나 약속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매를 의심.. 뇌·심혈관계 질환 2016.09.08
가벼운 뇌졸중 못 알아채면 2주내 진짜 뇌졸중 온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경미한 뇌졸중 심지어 미니뇌졸중을 앓는 사람들이 향후 며칠 내 추가로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영국외과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많은 .. 뇌·심혈관계 질환 2016.09.07
심장기능 회복시키는 저분자 치료약물 개발 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팀·광주과기원 연구팀 공동연구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심근경색증으로 손상된 심장이 정상 기능을 되찾는데 효력이 있는 새로운 치료약물이 개발돼 주목된다.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안영근 교수팀은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다런 윌리엄스 교수 연.. 뇌·심혈관계 질환 2016.08.31
건강한 생활습관 '알츠하이머질환' 유발 단백질 줄인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알츠하이머질환을 유발하는 단백질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줄어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에 이롭고 비만과 이와 연관된 질환 발병 위험도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가운데 18일 UCLA 연구.. 뇌·심혈관계 질환 2016.08.19
변이형 협심증 돌연사, 삽입형 제세동기로 예방 가능 제세동기 삽입 환자 사망률 1/4로 감소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국내 연구진이 삽입형 자동 제세동기 치료가 변이형 협심증 환자의 돌연사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를 결과를 발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최기준·안정민 교수.. 뇌·심혈관계 질환 2016.08.18
손이 미세하게 떨리는 것, 단순 수전증? 파킨슨병 완화 위해 규칙적인 운동 및 금연, 체중관리 등 잘 조절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직장인 신모(남·55)씨는 몇 년 전부터 한쪽 손이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지만 본인이 의식하거나 쳐다보면 떨림이 멈추곤 했다. 그동안은 단순한 수전증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뇌·심혈관계 질환 2016.08.16
자려고 눕기만 하면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괴롭다 협심증 예방 위해 무엇보다 체온관리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직장인 문모(남·65)씨는 여름휴가를 맞아 고향에 내려가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매일 술을 마셨다. 몇일 전부터 자려고 눕기만 하면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아침까지 심.. 뇌·심혈관계 질환 2016.08.16
생리통 치료제 '알즈하이머질환' 기억 소실 회복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생리통 치료에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진통제가 알즈하이머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맨체스터대학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메페남산(Mefenamic acid)이라는 약물이 뇌 염증.. 뇌·심혈관계 질환 2016.08.12
뇌전증은 불치병? ‘NO’ 70% 이상 약물치료로 완치 가능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20여명의 사상자 발생한 참담한 교통사고. 이 사고의 가해차량 운전자는 지난해 9월 뇌전증 진단을 받은 환자였다. 가해 운전자의 사고발생 원인으로 지목된 뇌전증은 뇌의 비정상적인 과흥분이나 과동기화로 인해 발작이 반복적으.. 뇌·심혈관계 질환 2016.08.08
나이들어 살 빠지면 '알츠하이머치매'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고령자에서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것이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고 체중 감량이 알츠하이머질환에서 급격한 기능 저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매사스츄세스종합병원 연구팀등이 '알츠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지능이 정상.. 뇌·심혈관계 질환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