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맡는 기능' 보면 '알츠하이머치매' 위험 알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냄새를 맡는 감각 즉 후각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매사스츄세스종합병원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후각이 한 개인에서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을 미리 예측하는데.. 뇌·심혈관계 질환 2016.11.16
2050년 65세 이상 인구 100명 중 15명 '치매'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43조2000억원까지 증가 전망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2050년에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100명 중 15명이 치매환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생명보험협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분석하고 보험 가입 등 대비가 필요하.. 뇌·심혈관계 질환 2016.11.07
겨울철 찾아오는 불청객…‘뇌졸중’ 조심 한 번 발생하면 심각한 신체적 장애…미리 예방해야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최근 갑작스럽게 기온이 ‘뚝’ 내려가며 겨울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뇌졸중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 뇌·심혈관계 질환 2016.11.04
'알츠하이머치매' 조기에 정확히 진단해낼 수 있는 성분 찾았다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이전 알츠하이머질환을 보다 조기에 감지해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기억력등 인지능력 장애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인 임상 증상 발현 전 단계 동안 알츠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증상은 없지만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등의 .. 뇌·심혈관계 질환 2016.11.04
60세 이상 사망 원인 1위 ‘뇌졸중’…6가지 예방 수칙은? 뇌졸중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세계뇌졸중기구는 매년 10월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정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뇌졸중 치료와 예방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대한뇌졸중학회의 대국민 .. 뇌·심혈관계 질환 2016.10.26
뇌 속 바이러스 전달 '유전자요법' 조기 알츠하이머 치료 하나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뇌 속으로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유전자 치료가 초기 단계 알츠하이머질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 연구팀은 '미국립과학원보'에 변형된 바이러스를 사용, PGC1-alpha라는 유전자를 쥐의 뇌 세포내로 전달했으며 이.. 뇌·심혈관계 질환 2016.10.14
툭하면 일어날 때 어지럽다면 '치매'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일어섰을 시 자주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이 희미해지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고혈압이 치매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13일 에라스무스의료센터 연구팀이 'Plos Medicine'지에 밝.. 뇌·심혈관계 질환 2016.10.14
뇌경색 95%는 50대 이상 어르신들…‘고혈압·당뇨가 원인’ ▲2011~2015년 진료인원 (표=건보공단 제공)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의 뇌의 일부가 죽게 되는 상태인 뇌경색이 50대 이상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혈압관리와 금연, 그리고 운동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 뇌·심혈관계 질환 2016.10.07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만 높인다고?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심방세동이라는 불규칙한 심박동이 심장마비와 심부전, 신장질환, 급사 위험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특.. 뇌·심혈관계 질환 2016.09.09
필러 시술 후 실명…성형외과 의료분쟁 매년 급증 안면 부위 성형수술 가장 多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안면부에 필러 주입술, 턱 주위에 보톡스 시술을 받은 A씨. 그는 이후 오른쪽 눈이 실명되고 말았다. 이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필러 주사 시 혈관 외의 연부 조직층 안으로 주입돼야 할 필러 일부가 미간부에 있는 외경 .. 뇌·심혈관계 질환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