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젊은 사람도 근육 양 적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건강한 젊은 사람도 근육 양이 적으면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 연구소 고병준·장유수·유승호 교수팀은 암, 심장질환, 당뇨병이 없는 무증상 성인남녀(평균나이 41.3세) 3만1000.. 뇌·심혈관계 질환 2016.06.08
'줄기세포 이식' 뇌졸중 환자 다시 걷게 만들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뇌졸중 환자들이 줄기세포 이식 후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 7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평균 연령 61세의 18명의 이전 6개월에서 3년내 처음으로 뇌졸중을 앓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SB623 성체 줄기세포를 뇌졸중으.. 뇌·심혈관계 질환 2016.06.07
'치매' 예방할 수 있는 효소 규명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효소가 알츠하이머질환과 파킨슨씨병 그리고 기타 다른 신경퇴행성질환의 표지자인 단백질 응집물 생성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인디애나대학 연구팀이 'PLOS Biolog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NMN.. 뇌·심혈관계 질환 2016.06.07
“전화번호, 약속이 기억나지 않아요” 치매 예방 위해 평소 고혈압, 당뇨병 등 요인 없애는 것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어떤 사실을 잊어버리는 증상은 누구나 겼을 수 있다. 그러나 물건을 놓은 곳을 잘 찾지 못한다거나 전화번호나 약속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뇌·심혈관계 질환 2016.05.30
'미니뇌졸중' 앓은 사람 즉시 '아스피린' 드세요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미니뇌졸중 발병 직후 아스피린을 바로 복용할 경우 주 뇌줄중 발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영국 옥스포드 John Radcliffe 병원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니뇌졸중 발병 직후 바로 아스피린 치료를 시작하는 .. 뇌·심혈관계 질환 2016.05.24
심장수술 합병증 급성 콩팥병, ‘알부민’ 치료로 발생율 뚝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심장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합병증인 급성 콩팥병의 발생을 ‘알부민’ 투여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최인철·이은호 교수)·흉부외과(이재원·정철현 교수) 연구팀은 관상동맥우회술을 받.. 뇌·심혈관계 질환 2016.05.24
“‘모야모야병’ 수술 치료 받으면 뇌졸중 재발 절반으로 뚝”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모야모야병’으로 인해 허혈성 증상이 발생할 경우 보존적 치료보다는 뇌혈관 직접 또는 복합 문합술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뇌혈관 협착으로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일어나는 모야모야.. 뇌·심혈관계 질환 2016.05.23
'심방세동' 여성들 예후는 안 좋지만 오래 살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심방세동이라는 심장 부정맥이 남성들 보다 여성들에서 더욱 증상을 악화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뇌졸중 위험을 더 높이지만 심방세동을 앓는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생존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 뇌·심혈관계 질환 2016.05.23
'증상 없는 심장마비' 남성에게 흔하지만 여성들이 더 많이 사망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모든 심장마비의 절반 가량은 증상이 없는 가운데 이 같은 증상이 없는 심장마비는 남성에서 더 흔히 발생하지만 여성들이 이로 인해 더 많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웨이크포레스트 밥티스트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 뇌·심혈관계 질환 2016.05.17
심방세동 '와파린' 장기 사용 '치매'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심방세동에 와파린 사용이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파린은 반 세기 이상 동안 생명을 위협하는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어 온 바 현재 미국인중 약 2000만명 가량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 뇌·심혈관계 질환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