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내 흡연 'ADHD' 유발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간접흡연이 아이들에서 ADHD및 학습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12세 이하 5만535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정내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이 ADHD/ADD 같은 신경행동장애와 학습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50% 높..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1.07.12
ADHD 앓는 아이 잠 조금만 못 자도 '주의력' 엉망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ADHD로 잘 알려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라는 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경우 주 당 단 한 시간 이하 잠을 덜 자도 신경행동기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학업능이 부정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캐나다 맥길대학 연구팀이 밝힌 ADHD를 앓는 11명과 건강한 32명을 포..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1.04.03
ADHD 아동, 소아비만 요주의 박경희 교수팀, 비만 비율 45% 정상군보다 2.5배 높아 우울지수·아침식사 폭식 등도 모두 높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은 소아비만일 확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정상적인 어린이들에 비해 높은 우울성향과 다른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1.01.17
6년간 ADHD 환자수 238% 급증 2009년 건강보험 ADHD 진료환자수 6만4000명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지난 6년간 ADHD 환자가 급증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3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이..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0.11.15
서울 초중고 내년부터 '정신검사' 실시, 6억원 예산 투입 ADHD 초등학고 1·4학년, 우울증 중·고교 1학년 학생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서울지역의 초중고에서 내년부터 정신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위해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ADHD 및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를 해소하기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0.11.03
임신 중 알콜 섭취, 자식세대서 ADHD 장애 나타나 손숙미 의원 “식약청 후속 연구 시급해” [메디컬투데이 이희정 기자] 동물실험 결과 임신 중 섭취한 알콜이 자식 뿐만 아니라 자식세대에도 행동과잉·주의력결핍증(이하 ADHD)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 여성·유아 건강 2010.09.13
아침에 먹는 시리얼…차라리 굶는게 낫다? 설탕 함유량 높고 단백질 등 영양성분 불균형 초래 바쁜 직장인들과 새벽부터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시리얼 제품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요즘에는 칼로리를 낮춰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거나 성장하는 어린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제품.. 간, 담도, 췌장질환 2010.07.05
"ADHD라고 퇴학?"··· 학부모, 교육감 상대 '퇴학부당' 소송제기 특수교육대상자 수업참여 배제시켜선 안돼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퇴학처분을 받은 초등학생의 부모가 학교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A군의 부모는 "ADHD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의무교육과정..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0.04.27
ADHD 아동…학교에선 공부못하는 아이(?) 교과부, ADHD 학생 소외받고 있어도 '선별검사'만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방치되고 부모조차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아이에 대한 약물치료를 거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인터넷 게시판 아이디 비공개인 한 학생은 "학교에서 한..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0.04.19
부모 양극성장애면 자녀 ADHD위험 8배 미국·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부모에게 양극성장애가 있으면 미취학 자녀의 경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이 일반 어린이보다 8배 높고 복수의 정신장애를 가질 확률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츠버그대학의료센터 정신과 보리스 비르마허(Boris Birmaher) 교수는 피츠버그양극성장애..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