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징후있으면 인터넷중독 시카고- 대만 카오슝의대 정신과 고치흥(Chih-Hung Ko) 박사는 정신질환 징후를 보이는 청소년은 인터넷 중독에 빠지기 쉽다고 Archives of Pediatrics & Adolescent Medicine에 발표했다. 인터넷은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원이지만 지나치게 열중할 경우 학교성적, 가족관계, 정서면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이 .. 정신건강 2009.12.02
ADHD치료제 "어린이돌연사 우려" 식약청, 안전성 서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美FDA가 ADHD 치료를 위해 중추신경흥분제를 사용할 경우 건강한 어린이의 돌연사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음에 따라 국내 의약사들에게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美FDA가 권고한 내용에 따르면, △어린이와 가족의 심혈관 질환 병력을 확..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6.22
ADHD치료제 '6개월 지속' 입증해야 보험급여 앞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를 보험적용받기 위해서는 진단후 6개월 동안 질병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인 메칠페니데이트 HCl제제(품명; 콘서타OROS서방정 등) 관련 급여기준이 3월23일자로 변경 고시됨에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5.06
초중고생 15만명 정신건강 검진 복지부 "최소 12만명 추가 검진 계획"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다음 달부터 전국 480개 초ㆍ중ㆍ고교 학생 15만 명에 대해 정신건강 조기 검진이 실시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을 5월 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검진 대..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4.10
政, ADHD 등 진단·치료 연계강화 복지부-교과부,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실시 학교·보건소 등 선별검사 무료…진단후 치료비 지원 보건복지가족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우울증, 자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인터넷중독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아동청소..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4.09
'사이코패스 예방, ADHD 치료 우선돼야' 반사회적 인격장애자 중 어린시절 ADHD환자 많아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의미하는 사이코패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개입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건복지가족부 국립공주병원 주최로 2일 오전 10시 공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40회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4.02
美청소년 당뇨치료제 사용량 증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미국 5∼19세 청소년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사용이 2002∼05년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인트루이스대학 소아과 도나 할로란(Donna R. Halloran) 교수와 미국 약물공급관리회사(PBM)인 Express Scripts사의 에밀리 콕스(Emily R. Cox) 박사는 Pediatrics에 이같이 발표했다. 특..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2.18
주의력결핍증, 집중력 향상 게임으로 효과 신민섭 교수팀 ‘브레인 오아시스’ 개발 인터넷 두뇌훈련 게임을 통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세를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소아정신과 신민섭 교수와 서울대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는 ADHD를 가진 어린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 ‘브..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2.17
어린이 외상 ADHD 초기 징후 【런던】유아기의 두부외상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니지만 이 시기의 외상은 ADHD 진단에 관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타대학 소아과 히더 키난(Heather Keenan) 교수팀은 후향적 코호트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BMJ에 발표했다. 교수팀에 따르면 ADHD를 일으..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2.07
공부잘하는 약... 아이들 뇌 '마약중독' 변화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리탈린등 메칠페니데이트 계열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흔한 각성제 약물이 쥐에 있어서 코카인 중독에 보이는 것과 유사한 뇌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록펠러대학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연구결과에 공부 잘..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