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흔히 발병하는 '유방암'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담배를 피는 여성들이 흔히 발병하는 유형의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프레드헛친슨암리서치센터 연구팀이 '암'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최소 10년 이상에 걸쳐 하루 담배를 한 갑 펴온 20-44세 연령의 여성들이 이 보다 적.. 흡연 2014.02.12
흡연 남학생 2명 중 1명 “편의점에서 담배 구입” 여학생 20.4%는 심각하게 자살 생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중고등학생 100명 중 남학생은 14명, 여학생은 5명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것은 편의점이나 가게 등에서 학생들이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자신이 피울 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음주..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4.02.07
강도 높아지는 담배규제에 꼼수 느는 담배회사? 안전성 확보 없이 시판되는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최근 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흡연피해 손해배상청구 소송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기관이 담배소송을 진행하는 이례적인 이번 사례는 금연정책 강화에 대한 강..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4.02.06
배가 쓰리고 아프다? 비타민 A, 스트레스와 아스피린에 의한 소화성 궤양 발생 감소시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습관적으로 하루에 커피 4~5잔을 기본으로 마시는 정모(43·남)씨는 공복 시나 식사 후에 배가 쓰리고 아픈 증상이 한동안 계속됐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 소화기계 질환 2014.02.05
음주·흡연, 탈모 촉진시킨다 비음주·비흡연자 보다 많아 ▲음주, 흡연 여부 및 탈모진행 정도 (그래프=중앙대의료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박은영 기자] 음주와 흡연이 남성 탈모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팀은 ‘안드로겐 탈모증과 환경적 인자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논.. 눈·코·귀·피부 2014.01.23
키 크고 마른 남성이 잘 걸리는 질환 기흉 예방 위해 반드시 금연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키가 크고 마른 남성이나 흡연자가 걸릴 확률이 높은 질환이 있다. 이는 바로 '기흉'이다. 가슴 부위가 아프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기흉'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기흉은 주로 일차성 기흉과 이차성 기흉.. 호흡기계 질환 2014.01.13
금연구역서 흡연하다 딱 걸렸네…과태료 부과처분 증가 서울 자치구 중 서초구, 불법 흡연단속 실적 가장 좋아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지자체들이 금연구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과태료 부과처분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의 2013년 흡연단속 실적.. 흡연 2014.01.10
담배 세금 3배 높이면 흡연율 33%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전 세계적으로 담배에 부과하는 세금을 3배 높이는 것이 흡연율을 33% 가량 낮추고 금세기 동안 폐암과 기타 다른 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을 2억건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영국 charity Cancer Research UK (CRUK) 연구팀이 '뉴잉글랜드.. 흡연 2014.01.03
'담배 많이 폈던 사람·많이 피는 사람' 매년 CT 검사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중증 흡연자와 이전 담배를 많이 핀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폐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31일 미국 예방서비스테스크포스(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 패널들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흡연으로 암이 발.. 흡연 2014.01.02
"금연광고 흡연율 저하에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박은영 기자] 금연광고가 건강지식 향상 및 흡연율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금연광고가 흡연율 저하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의 ‘12월 금연이슈리포트’를 20일 발간했다. 금연이슈리포트에 의하면 금연광고의 영향으로 6.7%가 흡연을 중단.. 흡연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