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기 힘든 천식, 아빠 결혼 전 담배 핀 때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임신전 아빠가 흡연을 한 아이들에서 천식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노르웨에 베르겐 대학 연구팀이 '사이언스'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빠의 이전 흡연 습관이 자녀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2014.09.12
[계절별 건강상식] 짜게 먹는 습관, 그러다 뒷목 잡을라! 고혈압 예방 위해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필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국내 성인이 섭취하는 나트륨 평균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인 2000mg에 비해 보통 두 배 이상 높다고 한다. 짜게 먹는 식습관과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은 TV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뒷목잡고 쓰러.. 먹거리와 건강 2014.09.01
30대 이상 성인 남성 66%, 건강위험요인 2개 이상 보유 “예방·건강증진→wellness 개념으로 확대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30대 이상 성인의 경우 흡연, 위험음주 등 건강위험요인을 2개 이상 보유한 비율이 남성은 66%, 여성이 4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복합건강위험요인과 만성질환의 네트워크 .. 생활습관병 2014.08.29
막바지 여름휴가, 제대로 된 상처 관리법 빠른 상처 치유 위해 금연 하는 것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막바지 여름철을 이용해 가족 또는 친구들과 바다로 산으로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계곡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보면 모래나 바위에 긁히거나 부딪혀 상처가 나기 쉽다. 뜨거운 여름에는 기온이 상승함.. 눈·코·귀·피부 2014.08.25
골괴사증’ 남성이 여성에 비해 1.7배 많아 과도한 음주로 발생한 경우 많아 적절한 음주 습관 필요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골괴사증 환자 가운데 남성이 여성에 비해 1.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7~2013년 ‘골괴사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7년..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4.08.18
중·장년층 ‘황반변성’ 환자 10년 새 9배 ↑ “혹시 나도?” 하루 20개 이상 담배 태우면 발병 위험률 2배 증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스마트폰이 상용화되면서 현대인들의 삶은 빨라졌지만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황반변성’ 발병률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한국망막학회에 따르면 40~50대 황반변성 환자는 지난 10년간 9배나 급증했.. 눈·코·귀·피부 2014.08.14
'담배' 계속 피다 실명 될라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흡연을 하는 사람 또는 오랜 기간에 걸쳐 담배를 많이 펴 왔던 사람들이 노인성황반변성이라는 실명을 흔히 유발하는 안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거나 이 같은 질환이 조기에 악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성황반변성은 망막 중앙부의 손상을 .. 흡연 2014.08.01
담배세금 1달러 높이면 자살 위험 10% 감소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담배에 대한 세금이 높을 수록 자살율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 보다 자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는 정신장애가 담배피는 사람들에서 더 흔해 일반 사람들 보다 흡연자들.. 흡연 2014.07.22
심각한 비만, 담배 피는 것 만큼 수명 줄여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중증 비만이 흡연만큼 사망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class 3 으로 분류될 정도의 중증 비만이 사망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중증 비만은 1980년대 중반 이후 미국.. 비만 2014.07.11
며칠 금욕생활 하면 임신 가능성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불임을 앓는 부부의 경우 일부 생활습관인자가 정자의 크기와 모양을 개선시켜 남성의 수태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정액내 정자크기와 모양은 여름철에 나빠지고 대마초를 핀 남성에서 더 나쁜 반면 며칠 동안 금욕생활을 한 후.. 여성·유아 건강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