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 색 나게 하는 색소 노화로 인한 폐기능 저하 늦춘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과일과 채소 같은 식물 속에 든 천연 화학성분인 플라보노이드들이 노화로 인한 폐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존스홉킨스 연구팀이 샌디애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흉부외과학회 컨퍼런스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 먹거리와 건강 2018.05.25
저지방이라도 폭풍 흡입하면 살찐다…꼼꼼한 당 함량 체크 중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간식의 유혹을 참기 힘들어하는 다이어터들은 저지방 간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지방이 적게 든 음식을 먹으면 살이 덜 찐다고 여기는 것. 그러나 아무리 저지방일지라도 이를 과다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저당분고지방식이요법(LCHF) 2018.05.09
과일은 잘 안먹고 버거킹 좋아하는 여성 '임신' 되기 어려워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버거킹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주기적으로 먹고 과일은 충분하게 먹지 않는 여성들이 임신이 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애들래이드대학 연구팀이 'Human Reproduction'지에 밝힌 호주와 영국, 뉴질랜드내 556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 .. 여성·유아 건강 2018.05.08
다이어트의 최대 고비 설날, ‘이것’ 섭취 피해라 “식혜나 수정과 대신 녹차나 물 마시는 것이 좋아”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다이어트의 최대 고비라는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설 연휴 다이어트를 할 때 일반적인 식사를 하지 않고 간식과 과일로 배를 채우려는 경향이 강하다. 간식이나 과일이 밥보다 상.. 비만 2018.02.11
한국인에게 최고의 안토시아닌 공급 식품은 ‘자두’ 크랜베리, 안토시아닌 함량 가장 높은 식품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우리 국민은 주로 보라색을 띄는 식품에 많이 함유돼 있고 항암·항산화·항염증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을 자두와 포도, 검정콩 등을 통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라색 식.. 먹거리와 건강 2017.12.11
당뇨환자 여름나기는 어떻게?…“과일은 적당히, 물은 충분히” "여행할 때는 경구혈당강하제 또는 인슐린 반드시 챙겨야"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고, 과일이나 음료수,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과도한 당분을 섭취하기 쉬운 여름에는 더욱 당뇨병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또 맨발로 다니거나 샌들을 신다가 발에 상처를 .. 흡연 2017.06.29
무더운 여름 ‘만성콩팥병’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칼륨 함량 많은 과일·채소, 콩팥병 환자에겐 독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때이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수박, 참외, 토마토 등 시원한 여름 과일로 여름을 나기 위해 과일가게는 장을 이룬다. 하지만 여름 과일이 모두에게 이롭진 않다. 특히 칼륨 배설 능력에 장애가 있는 만성콩.. 비뇨기계·남성학 2017.06.27
“폐경기 여성, 하루 채소·과일 500g 이상 섭취해야”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평소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중년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폐경 이후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40% 가까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미경 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은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64세 여성 2999명을 대.. 여성·유아 건강 2017.05.29
견과류·채소 등 섬유질 많이 먹으면 골관절염 예방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섬유질을 더 많이 먹는 것이 골관절염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골관절염은 미국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수 백만명이 앓는 질환으로 25일 터프츠대학 연구팀등이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전곡.. 먹거리와 건강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