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 다이어트…효과 보려면 야식 자제해야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평촌에 사는 A씨는 새해에는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한달이 지났지만 오히려 몸무게는 늘었다.새해가 시작되면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제각각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실제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비만 2019.02.04
당뇨 환자, 과당 든 과일은 '약' 과당 든 탄산음료는 '독'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과당이 든 탄산음료가 천연 과당을 가진 통과일 보다 당뇨 환자에서 위험인자들에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5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총 155종의 이전 연구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 당뇨병 2018.12.03
중년 남성들 기억력 안 나빠지려면 '과일·채소' 많이 드세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남성들이 기억력 저하가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평균 연령 51세의 2만7842명을 대상으로 2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연구결과 녹색잎 채소와 붉고 짙은 .. 먹거리와 건강 2018.11.27
'폐경' 증상 덜 하려면 과일·채소 많이 먹어야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들이 단 것과 기름진 음식 그리고 스낵을 즐겨 먹는 여성들 보다 신체적 정신적 폐경 증상을 덜 겪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이란 테헤란의대 연구팀이 '폐경학'지에 밝힌 폐경기에 접어든 50대 중후반의 400명 여성을 대.. 여성·유아 건강 2018.11.21
‘백내장’ 위험 낮추려면 채소·과일 하루 500g 섭취해야 염장 채소, 오히려 백내장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남성이 채소와 과일을 적게 먹으면 백내장 위험이 최대 1.7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남대 식품영양과학부 허영란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안검진이 처음 실시된 201.. 눈·코·귀·피부 2018.11.19
당뇨 식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11월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당뇨병 위험성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혈.. 뇌·심혈관계 질환 2018.11.15
클렌즈주스’다이어트ㆍ 디톡스 등에 효능ㆍ효과 없다 일반 과채주스와 차이 없어▲사실과 다른 내용의 클렌즈쥬스 과대광고 (사진=식약처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클렌즈주스’라고 광고하는 제품이 실제 영양학적으로는 일반 과‧채주스와 특별한 차별성이 없고, 다이어트 및 디톡스에 효과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 먹거리와 건강 2018.10.02
당뇨 환자라면 고칼로리 명절음식, 과일 과식은 금물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모두가 기다리는 최대 명절이지만,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자이다. 들뜬 분위기로 생활리듬.. 당뇨병 2018.09.19
'비타민' 많이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습관 노인들 허약 막는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고령 성인들이 충분히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는 성인들 보다 허약해질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칠레 de La Frontera 의대 연구팀이 'Age & Ageing'지에 밝힌 65세 이상의 1643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평균 3... 먹거리와 건강 2018.08.24
여름 휴가철 주의해야 하는 치과질환 산 성분이 강한 음식 먹은 후 바로 양치, 오히려 치아건강에 악영향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번잡한 여름 성수기를 피해 6월부터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휴가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다. 여름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구강건강 201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