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과음·대인관계 주의보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우리 삶을 뒤바꿔 놓았던 코로나19 펜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우리는 과거 일상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하지만 ‘엔데믹 블루(일상 회복 우울)’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어느새 익숙해진 코로나의 생활에서 과거 일상을 되찾아오는 것도 마냥 쉽지만은 않다.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몇 가지 방법들을 알아보자. 그동안 자제했던 야외활동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미뤄뒀던 여행과 레저를 계획하는 것은 물론 다가오는 휴가 시즌과도 맞물려 더욱 활발하게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었던 사람이라면 갑작스러운 무리한 활동은 다양한 부위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이는 부상으로 이어지기 입기 쉽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