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심하게 졸려운 노인들 '치매'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낮 동안 자주 심하게 졸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향후 알츠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자에서 낮 동안 과도하게 졸려운 것이 뇌 속 알츠하..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13
인체 뇌 성인되면 더 이상 새로운 기억세포 생성 불가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뇌 영역인 해마라는 뇌 영역이 어릴 적 새로운 세포 생성을 멈추어 성인 뇌는 더 이상 새로운 기억 세포를 만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네이처'지에 밝힌 중국과 스페인, 미국에서 얻은 59명의 뇌 해..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12
'심장병' 환자들 운동해야 오래 산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아주 조금이라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심장병을 앓는 고령자들은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 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9일 노르웨이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미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심장마비나 협심증으로 알려진 일련의 흉통..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09
'피검사'로 치매 발병 위험 미리 알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혈중 일부 물질이 치매와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을 미리 예측케 할 수 있는 생표지자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Alzheimer's & Dementia'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분지사슬아미노산(branched chain amino acid)이 높은 ..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09
간단한 운동능력 테스트로 치매 위험 예측 가능하다? 10초이상 걸린 대상자 치매 발생가능성 34% 높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간단한 운동능력 검사로 노인의 치매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6세 생애..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08
뇌진탕 등 두부손상 입으면 치매 2.5년 일찍 발병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뇌진탕 같은 두부손상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텍사스대학 연구팀이 'Neuropsycholog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외상성뇌손상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사후부검을 통해 알츠하이머질..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08
운동 열심히 해도 TV 많이 보면 '정맥색전혈전증' 걸릴라?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과도한 TV 시청이 치명적인 혈전을 특징으로 하는 정맥색전혈전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맥색전혈전증은 폐색전증과 심부정맥 색전증 이라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지난 2016년 '순환기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도한 TV 시.. 뇌·심혈관계 질환 2018.02.27
빠르게 증가하는 뇌동맥류, 의료기기 개발 속도 보조 맞춰야 서울아산병원 서대철 교수, ‘저널 오브 스트로크’ 리뷰 논문 게재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부풀어 오른 뇌혈관이 파열되어 뇌출혈을 일으키는 뇌동맥류는 예방적 치료가 중요한데 머리를 열지 않고 스텐트를 이용해 비정상적인 뇌혈관을 코일로 막는 비침습적인 시술이 꾸준히 .. 뇌·심혈관계 질환 2018.02.23
AI플랫폼 활용한 뇌졸중 치매 등 재활 솔루션…스타트기업의 반란 네오펙트 AI 기술을 이용한 홈재활 라파엘 솔루션 마인즈랩 AI 플랫폼 마음에이아이 활용 의료 관리 체계 마련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AI플랫폼을 활용한 뇌졸중 치매 등 재활에 필요한 의료기기가 출시됐다. 특히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국내 스타트업인 네오펙트.. 뇌·심혈관계 질환 2018.02.19
단일 효소 차단하니 '알츠하이머질환' 회복 성공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BACE1이라는 단일 효소를 표적으로 하는 것이 알츠하이머질환 표지자로 뇌에 축척된 뇌 속 베타-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ACE1는 아밀로이드전구단백질이라는 단일 단백질을 잘라내 작용하지만 뇌 속 중요한 과정을 조절.. 뇌·심혈관계 질환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