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 만성적인 염증 '치매' 발병 가속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만성적인 염증이 치매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년기 염증도 증가가 뇌 기능 소실 위험과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5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Neurobiology of .. 뇌·심혈관계 질환 2018.07.05
7월부터 치매수급자에게 방문간호서비스 확대 치매수급자 최초 등급 받으면 총 4회 무료 이용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보험 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최초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치매수급자에게 방문간호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최초로 장기요양 등급을 받..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28
손·팔 이식 법제화…양쪽 모두 없는 대기자 ‘이식 우선순위’ 손·팔 적출 기증자, 보형 의수 부착해 예우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손과 팔 이식 수술이 합법화 될 예정인 가운데 손·팔 이식시 양쪽 손이나 팔이 모두 없는 사람부터 우선순위자가 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팔 이식 장기 등 범위 포함 ‘장기·등 이식에 관한 ..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26
치매지원센터 209곳 신설 계획…현재 완전개소 22곳 뿐 의사 확보율 50% 미만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치매국가책임제와 관련해 정부가 지난해 말까지 전국 252곳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기존 치매지원센터 47개소를 제외한 신설 계획의 209개소 중 완전개소는 22개소밖에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26
경도인지장애 여성, 인지기능 감소폭 줄이는 방법 제시 젤 타입 에스트로젠-경구용 프로제스테론 병용 투여 효과 입증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폐경 여성에게 젤 타입의 에스트로젠과 경구용 미분화 프로제스테론을 병용 투여할 경우 인지기능 감소 폭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의 인지장..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26
'심방세동' 없어졌다고 방심하다 '뇌졸중' 걸릴라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심방세동이라는 심박동장애가 치료후 없어져도 여전히 뇌졸중 발병 위험은 평균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버밍험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심방세동을 앓은 1만505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참여자중 1만1159명은 심방..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22
치매 노인, 사망위험 최대 8배 높다 국내 노인 6752명 추적평가…정상 노인보다 사망 위험 최대 8.4배 높아▲연구대상자 6752명 중 치매유병인원 및 추적·평가 기간 동안 발생한 치매발병인원 (그림=분당서울대병원)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치매에 걸린 노인의 경우 실제로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국내 연..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19
'치매' 일단 걸리면 운동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인지기능 저하 못 막아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치매를 앓는 사람들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치매를 앓는 평균 연령 77세의 49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15
'대동맥' 탄력성 좋은 사람 뇌 노화 느리게 진행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대동맥 탄력성이 좋을 수록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뇌 노화 속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호주 스윈번 대학(Swinburne University) 연구팀이 'Alzheimer's Disease' 저널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탄력성이 더 좋은 대동맥이 뇌에 과도한 혈압이 전해지는 것을..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15
“전신 마취 경험 노인, 치매 위험 29% ↑” 전신 마취 시간 1시간 늘 때마다 치매 발생 위험도 6%씩 늘어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전신 마취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신중하고 세심한 ‘인지기능 관리 방안’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도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 한림..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