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하루만 못 자도 뇌 속 알츠하이머 치매 유발 단백질 증가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단 하룻밤만 잠을 못 자도 알츠하이머질환과 연관된 단일 단백질이 증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미 국립 알코올남용 및 중독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 하룻밤 잠을 못.. 뇌·심혈관계 질환 2018.04.16
젊었을 적 외상성뇌손상 입으면 향후 '치매'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뇌 손상을 당한 사람들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대학 연구팀이 '란셋 정신의학저널'에 밝힌 280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 번 이상 외상성 뇌손상을 입은 사람들이 이 같은 손상을 입은 적이 없는 사람.. 뇌·심혈관계 질환 2018.04.12
유전적으로 심장병 발병 위험 높아도 운동 열심히 하면 위험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유전적으로 높은 사람들도 운동을 많이 할 경우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유전적.. 뇌·심혈관계 질환 2018.04.11
80대 노인도 새로운 뇌 세포 계속 생긴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노년이 돼도 뇌 세포가 계속 생성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고령이 되면 해마라는 기억 생성을 담당하는 뇌 영역내 세포들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8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Cell Stem Cell'지에 밝힌 새.. 뇌·심혈관계 질환 2018.04.09
국내 게임중독 질병 분류 대책 마련…WHO 게임질병 분류 영향 정부, 게임중독 정책 변화 따른 경제적 효과 연구 용역 발주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오는 5월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중독 질병 분류를 앞두고 정부가 국내의 게임중독 질병 분류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WHO의 게임중독의 ..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29
침 검사+이부프로펜 매일 복용' 알즈하이머치매 예방 가능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이부프로펜이라는 진통소염제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캐나다 연구팀이 'Alzheimer's Disease'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부프로펜이 알즈하이머질환 연관 펩타이드에 의해 유발된 염증을 줄..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29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 골든타임, 최대 10시간까지 연장 가능 뇌혈류 측부순환 발달된 뇌졸중 환자, 동맥내재개통 치료로 예후 개선 효과 기대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국내 연구진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적인 ‘동맥내재개통치료(ERT)’가 최대 10시간까지 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해 급성 뇌졸중 치료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27
선천성 심장 구멍 막아 뇌경색 '재발' 막는다 경식도심장초음파로 확인된 뇌경색 발생 고위험군에서 시술 후 재발 0%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원인 미상의 뇌경색이 발생한 환자 중 심장에 선천적인 구멍(난원공)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고위험군에서는 약물치료보다 적극적으로 심장의 구멍을 막는 시술을 시행하는 것..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27
꽃샘추위 뇌혈관 위험…심한 기온 차 뇌졸중 '비상’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봄을 두고 '생명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엔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뇌졸중)하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한다.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3월은 혈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고혈압이 있거나 고령인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꽃샘추위처럼 ..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22
일어나 3m 걷고 돌아와 앉기 10초 넘으면 치매 발생 1.34배↑ 간단한 운동능력 테스트로 치매 위험 예측 가능해져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나 걸어가기’ 등 간단한 운동능력 테스트로 치매 위험이 예측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삼성서울병원 가..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