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심혈관계 질환 1022

유전적으로 심장병 발병 위험 높아도 운동 열심히 하면 위험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유전적으로 높은 사람들도 운동을 많이 할 경우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유전적..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 골든타임, 최대 10시간까지 연장 가능

뇌혈류 측부순환 발달된 뇌졸중 환자, 동맥내재개통 치료로 예후 개선 효과 기대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국내 연구진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적인 ‘동맥내재개통치료(ERT)’가 최대 10시간까지 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해 급성 뇌졸중 치료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