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네"…뇌에서 보내는 '건강신호'다 주관적 생각과 뇌 노화의 상관성…젊다고 생각하면 실제 뇌 나이도 젊어 [메디컬투데이 박승탁 기자] 젊다고 생각하면 실제 뇌 나이도 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진영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11일 ‘주관적 나이와 뇌 나이의 연관성’ 논문을 국제 신경과학 저널 ‘프론티..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12
국내 연구팀, 만성기 뇌졸중 줄기세포 치료법 제시 만성기 뇌졸중, 혈액뇌장벽 닫혀 있어 줄기세포 주사 치료제 효과 없어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분당차병원은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최청갑 박사, 김혜민 석사)이 닫혀 있는 혈액뇌장벽 투과도를 증강시키는 약물 병용요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줄기세포 치.. 뇌·심혈관계 질환 2018.06.11
항산화물질 '빌리루빈' 심혈관건강 지킨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빌리루빈(Bilirubin)이라는 천연 항산화물질이자 색소가 심혈관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종종 빌리루빈이 과도할 경우에는 각종 질환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지만 최근 발표된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빌리루빈이 높을 경우 실제.. 뇌·심혈관계 질환 2018.05.23
치매 환자 '운동프로그램' 뇌 기능 저하 못 막는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경미하거나 중등도 치매를 앓는 사람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옥스포드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70대인 300명 이상의 치매를 앓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4개월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뇌·심혈관계 질환 2018.05.18
향후 치매 발병 위험 가장 높은 사람은?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새로운 위험인자 조합이 규명돼 의료진들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을 조기 진단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1일 보스톤의대 연구팀이 'Alzheimer's Disease'지에 밝힌 연구결과 기대대로 나이가 치매 발병.. 뇌·심혈관계 질환 2018.05.14
의식 안 잃어버릴 정도의 가벼운 뇌손상도 '치매'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의식을 잃어버리지 않더라도 경미한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사람들이 이 같은 손상을 입지 않은 사람들 보다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증 뇌손상과 중등도 뇌손상이 치매 발병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오랫동안 알려져 온 .. 뇌·심혈관계 질환 2018.05.09
심근경색 환자, 다혈관 치료로 생존율 상승 기대 원인 혈관뿐 아니라 다른 혈관도 함께 치료해야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심인성 쇼크를 동반한 ST분절상승심근경색(STEMI) 환자에게 발병의 직접적 원인인 된 혈관뿐만 아니라 협착이 있는 나머지 혈관도 함께 치료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순.. 뇌·심혈관계 질환 2018.05.02
‘혈관노화 원인’ 안면경련, 안면마비와 비슷한 듯 전혀 다른 병 안면경련 환자 5년 사이 22% 증가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안면경련은 나이가 들면서 굵어진 혈관이 안면부 신경을 누르면서 생기는 경련을 말한다. 눈과 입 떨림이 주 증상으로 안면마비와 눈꺼풀 떨림증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안면경련은 안면마비 등과는 분명히 다른 질환.. 뇌·심혈관계 질환 2018.04.25
홀몸노인, 뇌경색 후 병원까지 평균 30시간 소요 골든타임 최대 10배 초과…"홀몸노인 위한 의료시설·정책 확충 필요"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홀몸노인이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경우 응급실까지 가는데 평균 30시간이 걸려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의료원·서남병원·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공.. 뇌·심혈관계 질환 2018.04.25
뇌졸중 환자 10년 내 45% 사망…28% 장애등록 질병 발생시 연령 높아질수록 누적사망률도 증가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뇌졸중 환자 중 절반 가까이는 10년 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뇌병변장애의 주요 원인 질환 중 하나인 뇌졸중 신규환자를 10년간 의료이용 추이와 누적사망률 등 분석한 결.. 뇌·심혈관계 질환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