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계가 중추신경계 공격하는 다발경화증이란? 주로 젊은 연령층인 20~40대서 나타나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2배 ↑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코로나 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면역계는 외부의 바이러스와 세균 등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시스템이지만 반대로 우리 몸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 면역질환·감염병 2020.03.13
후천성 오타양모반,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맞춤 치료 필요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추위가 한풀 꺾인 기온에 따뜻한 봄볕을 즐기다 보면 문득, 기미와 주근깨 걱정에 부랴부랴 그늘진 곳을 찾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을 일으키는 자외선은 가을보다 1.5배 높은 일사량을 가진 봄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기미와 .. 눈·코·귀·피부 2020.03.13
오십견에 정형외과 문을 두드리다…어깨 통증 치료 방법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삶의 무게만큼이나 나이가 들면 어깨 통증도 동반된다. 깊어진 어깨 통증은 삶의 질을 현저히 낮추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늦추면 불편한 몸 상태와 수술에 대한 두려움에 우울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노화지만, 50대 이후 만성 어깨 ..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20.03.13
원인 모를 체중감소ㆍ무력감 있다면 ‘림프종’ 의심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림프종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림프계에 발생하는 종양을 뜻한다. 주로 림프절에서 악성 림프구세포들이 증식하기 시작하여 다른 림프절 및 골수를 포함한 신체 여러 부위로 퍼지는 질환이지만, 뇌, 피부, 골수와 같은 림프절 외 장소에서 시작.. 암 2020.03.04
거북목·허리통증까지 유발하는 턱관절장애…적절한 시기에 치료 중요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을 살펴보면 거북목과 허리 통증 등을 꼽을 수 있다.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PC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증상이 더 나타나게 됐다. 물론 평소 생활습관이나 앉는 자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20.03.04
하지정맥류, 움직임 적은 이때 특히 조심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코로나19의 확산에 전국적으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 영향으로 영화관, 카페, 종교시설, 마트 등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인파가 모이던 장소들은 전에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회사.. 뇌·심혈관계 질환 2020.03.02
‘불안감’ 큰 군발두통 환자, 실제로도 심각한 고통 겪어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군발두통은 ‘자살두통’이라 불릴 만큼 극심한 두통이 눈물, 콧물 등이 1~3달에 걸쳐서 하루에도 여러 번 반복되는 두통증후군이다. 통증은 한쪽 눈 혹은 관자놀이 부위에 나타나며, 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군발두통으로 인한 불안감이 큰..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20.02.28
생리통 호소하는 20~40대 女, 자궁내막증 의심해봐야 자궁내막증 환자, 5년 새 31% ↑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여성이라면 한 달에 한 번 주기로 생리를 한다. 생리 중에 발생하는 생리통은 20~40대 가임기 여성의 약 50~60%에서 호소하는 흔한 부인과 증상이다. 그런데 유난히 생리통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여성들이 있다. 진통제를 복.. 여성·유아 건강 2020.02.28
얼굴 아토피치료, 증상 따라 원인과 유형 달라져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현대 사회에서 피부는 사람의 건강을 대변하는 기준이자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얼굴 피부에 관심을 갖고 신경 쓴다. 그런데 만일 얼굴에 아토피가 발생한다면 눈에 띄는 증상으로 외모 자신감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은 물.. 눈·코·귀·피부 2020.02.26
하지정맥류 증상 앓고 있다면…생활습관 개선 통해 예방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이 망가져 순환의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정맥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혈관 내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겨 심장으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 정맥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해 올라가지 못하고 다시 거꾸로 흘러내.. 뇌·심혈관계 질환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