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있다 생각하는 사람 세 명중 한 명은 잠 잘자고 있어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자신 스스로 불면증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제 수면의 질이 좋건 안 좋건과 무관하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피로, 불안증 기타 다른 건강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앨러바마대학 연구팀이 'Behaviour Research and Th.. 정신건강 2017.11.13
'수면부족' 과도한 음주만큼 뇌에 치명적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졸려움이 뇌를 쇠하게 만들어 지각능력에 영향을 미쳐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UCLA 연구팀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네이쳐 의학지'에 밝힌 간질을 앓는 1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 정신건강 2017.11.08
맨날 잠 못 자면 일찍 사망할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만성 불면증이 신장 질환 발병 위험과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테네시대학 연구팀이 미신장학회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만성 불면증이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고 신장기능 저하와 신부전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 정신건강 2017.11.06
스트레스·우울·불안, 스마트폰 중독…스몸비 늘어 정신건강 안 좋으면 스마트폰 중독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스몸비가 늘어나고 있다. 스몸비(smombie)란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넋 빠진 시체 걸음걸이에 빗댄 신조어다. 이런 스마.. 정신건강 2017.11.06
'한밤의 공포' 가위눌림?…불규칙한 수면습관·수면부족·스트레스가 원인 일상생활에 지장 초래시, 적절한 검사와 치료 받아야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최모(20대)씨는 과다한 업무에 채이고 인간관계에 채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어느 날 퇴근 후 잠이 든 최씨,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공포감에 질린.. 정신건강 2017.11.03
뇌 영상 검사·인공지능, '자살' 위험 높은 사람 찾아낸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뇌 영상 촬영 검사로 자살 위험이 높은 사람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31일 카네기멜론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 연구팀과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은 'Nature Human Behaviour) 지에 정확히 자살 사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별해내는 뇌 영상.. 정신건강 2017.10.31
'우울증' 치료하면 장기적으로 증상 더 나빠져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이로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약물 치료를 하거나 인지요법을 받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종종 우울증 증상이 줄고 재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현저하.. 정신건강 2017.10.27
우울증 등 심리치료 앱 ‘마성의 토닥토닥’ 개발 중앙대 심리학과 허지원 교수팀 연구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개발돼 주목된다. 중앙대 심리학과 허지원 교수 연구팀은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최승원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지행동치료를 돕는 어플리케이션 ‘마.. 정신건강 2017.10.27
정신질환 시달리는 만성질환자 증가세…치료법은? 우울증·불안장애·공황장애, 약물치료와 질병교육·인지 치료 등 주기적 시행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바야흐로 100세 시대, 누구나 건강한 삶을 꿈꾸지만 만성질환자의 수는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만성질환은 완치가 어렵고 평생 꾸준히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환자는 물.. 정신건강 2017.10.25
'우울증' 앓으면 조기 사망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우울증이 남녀 모두에서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오타와 대학 연구팀이 '캐나다의학협회저널'에 밝힌 341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이하면 한 번이라도 우울증 증상을 겪는 남녀가 사망 위험이 현저하게 높고.. 정신건강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