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건강한 뇌기능 유지...'유산소운동+저항운동' 좋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운동이 50세 이상에서 지력(brain power)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진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운동이 고령 성인들에서 정신기능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같은 연구결과들은 확증적이 아니었던 가운데 25일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호주 캔버라 Sp.. 운동 2017.04.26
평소 운동 꾸준히 하면 '심장마비' 발병시 생존 가능성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주 당 단 몇 시간 적당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는 심장마비를 예방하진 못하지만 이미 심장마비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에서는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 적당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심장마비를 앓을 시 사망 위.. 운동 2017.04.21
'자전거' 타고 출근 암·심장질환·조기사망 예방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직장에 출근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암이나 심장질환 발병 위험과 조기 사망 위험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평균 연령 53세의 26만4377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출근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이 .. 운동 2017.04.21
'운동' 안하면 몸살 나는 사람 이유 있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왜 운동을 좋아하는지 이유가 규명됐다.18일 킹스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새로운 형의 뇌 세포가 어떤 사람들이 왜 다른 사람들 보다 운동을 하고 움직.. 운동 2017.04.19
살 빼는 걷기법은 무엇일까?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걷기 운동을 하더라도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시간당 에너지 소비량이 2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인이 걷는 속도를 자율 조절해 걸으면서 ‘뛰지는 안되 가능한 한 가장 빠르게 걷기’를 할 때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여서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 운동 2017.04.11
느려지는 보행속도로 노화 '인지기능 저하' 예측 가능 "걸음 느린 군, 보통 걸음 군 대비 노인 인지기능 평가 점수 낮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느려지는 보행속도가 치매 등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 연구팀은 4m.. 운동 2017.03.09
운동 열심히 하면 오래오래 젊게 산다...이유 있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신체활동이 세포내 공장이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를 강화시켜 노화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규칙적인 운동은 체내 면역계를 강화하고 인지능을 높이며 수면을 개선하고 수명도 연장하고 근육톤 유지에도 이로움을 주지만 어떻게 수명을 연장시.. 운동 2017.03.09
성인 10명 중 7명 “운동도 돈-시간 있어야 할 수 있다” 63% “헬스장 빼고는 다른 운동 시설 부족” [메디컬투데이 강경모 기자]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은 운동도 돈과 시간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젊은 층의 이런 인식 더욱 강했다. 25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평소 운동 경험이 있.. 운동 2017.03.02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 운동 강도 높이면 사망 위험 40%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 서서히 강도를 높여 중간강도나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약 40%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디트로이트 헨리포드병원 연구팀이 '메이요클리닉보'에 밝힌 1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균 8.6년 이상에 걸쳐 .. 운동 2017.02.28
앉아 있는 시간 30분만 서 있기만해도 '당뇨병' 위험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앉아 있는 대신 걷거나 심지어 단지 서있는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낮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전 연구에 의하면 정적인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노화와 비만과 연관된 2형 당뇨병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2.. 운동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