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당 2시간 이하만 걸어도 사망 위험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매주 단 두 시간 이하 규칙적으로 걸어도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미 암학회 연구팀이 '미예방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짧은 걷기 운동만으로도 전혀 움직이지 않을시 보다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운동 2017.10.20
운동 많이 하면 동맥혈관 더 막힌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동맥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메이요클리닉보'에 밝힌18-30세 연령의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25년에 걸쳐 진행한 장기 연구에 의하면 주 당 7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백인 .. 운동 2017.10.19
주 당 1시간만 운동해도 '우울증' 증상 좋아져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운동 강도와 무관하게 주 당 단 1시간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Black Dog 연구소 연구팀등이 호주와 영국, 노르웨이 대학 연구팀들과 공동으로 진행 '미정신의학저널'에 밝힌 3만4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11.. 운동 2017.10.08
불안하다면 '웨이트리프팅' 근력강화 운동하세요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웨이트리프팅 같은 근력강화 지구력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 같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불안증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아일랜드 리머릭대학 연구팀이 '스포츠의학지'에 밝힌 이전 진행된 922명을 대상으로 한 총 16종의 이전 연구결과 자료.. 운동 2017.09.25
하루 30분 운동 조기 사망 막는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주 당 5일 간 하루 30분 동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조기 사망 위험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캐나다 St Paul 병원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17개국내 총 13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단 헬스클럽이나 체육관에서 .. 운동 2017.09.22
뇌졸중 예방하려면 운동 즐기며 꾸준히 해야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도의 최소 기준의 운동량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운동 습관이 시간이 감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 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6만1000명 이.. 운동 2017.09.11
나이 들어서도 근육량 키우면 골다공증 발생 위험 ‘뚝’ 환갑 지난 남녀 골다공증 유병률 5배 차이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나이 들어서도 근육량을 키우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순 교수팀이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년)에 참여한 60세 이상 남녀 1728명(남 76.. 운동 2017.09.07
건강하고 싶다면 앉아 있는 시간 '21분' 줄여라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을 24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현대인들중 상당수가 하루 종일 책상앞에 앉아 있는 근무 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어 이로 인해 당뇨병, 비만을 포함한 각종 장애 발병 위험이 높은 바 3.. 운동 2017.09.04
“치매 예방하는 데 활발한 신체 활동이 가장 효과적” 보사연, 치매위험요인 기여도 분석 보고서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치매 발병 요소 가운데 ‘신체 비활동’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치매위험요인 기여도 분석과 치매관리방안 모색’ 보고서에 따르면 70~74세의 치매유병률.. 운동 2017.09.01
노인들 치매 예방에는 '댄스'가 최고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춤을 추는 것이 고령자에서 뇌 해마 용적을 늘려 치매를 예방하고 균형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독일 신경퇴행성질환 센터 연구팀이 '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자들에서 신체활동 특히 댄싱이 뇌 노화 증.. 운동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