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약물이 노화로 인한 경미한 인지기능 저하를 개선시킨다는 증거는 없는 반면 운동은 이를 개선시키는 것은 분명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6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경미한 인지기능 손상이 있는 1만1530건의 이전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매일 4000걸음을 걸으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Alzheimer's Disease' 저널에 밝힌 연구시작 당시 어느정도의 기억력 장애가 있는 60세 이상의 2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적당히 걸음을 걷..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단 10분의 신체활동으로도 뇌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온타리오 워스턴대학 연구팀이 'Neuropsychologia'지에 밝힌 연구결과 단 10분간의 중등도 이상 강도의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뇌 정신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고령자들의 경우 이왕 매일 운동을 한다면 자동차 매연이 심한 거리보다는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임페리얼컬리지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60세 이상의 119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평창올림픽이 다가오고 겨울 한파가 몰아치면서 빙상 종목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빙상 종목은 아직도 비인기 종목이 대부분이어서 일반인들의 관심 갖기 힘든 편이다. 겨울이면 그나마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인구들이 많기는 하지..

여성, 운동량과 황반변성 발생 사이 연관성 발견되지 않아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중년 남성들의 잦은 중증도 운동이 습성황반변성의 위험인자에 포함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성수·임형택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이 실시한 국가검진..

규칙적인 신체활동, 건강 증진시키고 체력 향상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한파가 몰아치는 계절에 안 움직이고 살 수는 없을까? 안 움직이면서 살면 편하고 좋지 않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람은 몸은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고신대복음병원 예방의학과 고광욱 교수의 도움말..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운동만으로도 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8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건강의학센터 표정의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건강검진을 통해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18만 2409명을 분석해 ..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규칙적으로 강도 높은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파킨슨병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콜로라도대학 연구팀등이 '신경학지'에 밝힌 임상 2상 시험 결과에 의하면 고강도 운동이 조기 단계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들에서 도움이 되고 운동능과 ..

국립암센터, 2017년 암검진수검행태조사 결과 발표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암검진률 1위는 위암인 것으로 확인됐다. 20대 자궁경부암검진 수검률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전국 성인 4000명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암검..